Page 48 - 남원의정44호
P. 48

I  5분 자유발언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남원의 공동체 문화회복과 사회적 경제발전을 위한 제언


                 손중열 의원


                 손중열 의원은 남원지역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사회적 경제'와 '공동체 문화' 육성에 주목했다.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해당 부서간 협력 시스템과 사회적 경제와 지역공동체가 융합될 수 있는 조직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나아가 농촌형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 노인 돌봄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협동조합의 증
                 가는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남원이 되는데 바탕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남원시 사회적 경제를
                 대표하는 사업을 발굴할 것을 요청했다.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남원형 농촌공동체 돌봄 체계’ 마련의 적극적인 지원 제안

                 노영숙 의원


                 노영숙 의원은 열악한 농촌의 돌봄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을단위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남원형 농촌공
                 동체 돌봄 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농촌의 고령화는 갈수록 심해지는데 반해, 노인복지를 위한 돌봄 서비스나 시설은 열악한 농촌 현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살필 수 있는 주민들 스스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공동체 돌봄’을 제시했다.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남원시 ‘보편적 사회수당 전체 아동으로의 확대’ 제언


                 이미선 의원


                 이미선 의원은 1세부터 19세까지 지원하는 이른바 ‘남원형 아동수당’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현재 만 7세까지
                 의 아동가구에 지원되는 월 10만원으로는 출산을 장려할 수 없다고 말하며, 정부가 지원하는 아동수당과는 별개로
                 남원시에서 0세부터 만 7세까지 월 20만원을, 만 8세부터 만 18세까지는 월 30만원의 수당 또는 바우처를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출생 순위에 따른 아동수당 지원금 차등 정책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청소년 수당 정책에 대한 타 지역의 사례
                 또한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48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