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남원의정 제42호

남원의정 vol. 42 위원회 활동

최형규 위원은 “작은도서관 중 예산 투입대비 이용이 저조한 시설이 많아 효율성이 떨어진다”
며, 작은도서관 통·폐합을 검토할 것과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이용률을 높일 것을 요
구하였다. 이 외에도 체육대회 예산은 대회마다 형평성 있게 편성하고 복지시설 민자사업 추
진시 중복지원은 지양하고 시설마다 형평성 있게 지원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담당 부서장은 작은도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으며 각종 사업
예산 편성시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위원 최형규

강성원 위원은 “현재 은행 금리가 낮아 이자수입으로 사업비를 충당하는 기금사업 운영이
매우 어렵다”며, 기금 원금을 사업에 직접 사용하거나 기금 목표액을 늘려 이자수입을 확대하
는 등 효율적인 방안 검토를 요청하였다. 또한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강화해 예산 낭비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담당 부서장은 효율적인 기금 운영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으며 내실있는 원가심사
와 일상감사로 예산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위원 강성원

한명숙 위원은 청년정책은 관 주도가 아닌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것과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발굴시 청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더욱 관심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다양한 취업·창업기회 확대를 통해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자립기반 마련을 요구하였다.

이에 담당 부서장은 청년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해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들의 취·창
업기회 확대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위원 한명숙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해석)은 “다가오는 3월 제242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꼼꼼히

점검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각종 현안사업을 촘촘히 살피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 사업의 잘못
업무보고
된 관행과 불합리한 행정사항을 점검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남원아트센터와 예촌 화인당, 드라마 지리산세트장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방문
사업 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구현하였다.

▦ 남원시 공무직 복무 조례안 ▦ 남원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안
주요안건 ▦ 남원시 사립 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안 ▦ 남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남원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남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안
▦ 남원시 공공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 남원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개정 조례안 조례안
▦ 남원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조례 일부 ▦ 남원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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