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남원의정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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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한 의원 _ 경제산업위원회 (대산·사매·덕과·보절)
“시민의 삶 가까운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겠습니다.”
윤기한 의원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면지역 또한 제247회 정례회 2022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중 시
의 민원사례를 예로 들어 지적하며, 충분히 부숙된 액비 설하우스 차광시설, 농산물저온저장고 설치 지원 등 농업
가 살포되는지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 농촌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했다. 이어, 읍면동마다 구성되어 있는 ‘산불감시 명예감 더불어, 대형농기계 지원을 위한 사업 중 대개의 지원 상
독관’의 활동성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유니폼 한금액이 1,500만원 인 반면, 스키드로더 지원금액은 대
을 지급하고, 안전과 주민 간 유대를 위한 역할을 감당하 당 2,500만원으로,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하며, 지원
는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금액을 하향하고 지원 장비 대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인도변 바닥 조명의 밝은 조도로 인한 피로감
유발, 장애인주차면수 과잉 등에 관한 시민제보 내용을 경제산업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하반기
전하며,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 에도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다방면에서 목
정을 펼쳐줄 것을 요구했다. 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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