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남원의정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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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화 의원 _ 자치행정위원회 (향교·도통)


                              “시민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드는


                                생활공감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박문화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                    별성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남원학 연구 필요성
               정활동을 펼쳐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고 생활편의는 증                    및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진시키고자 노력했다. 남원시 조례에서 사용하는 근로(勤                   또한 과속방지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적합 시설을 정
               勞) 용어를 노동(勞動)으로 변경하여 노동의 가치 존중 및                 비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해 부실 시공업체에 대해서는 패
               노동자의 권익 제고에 기여하고자 「남원시 근로 용어 일                   널티를 부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괄정비조례안」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에 관한 근거를 마련해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장기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법원과 검찰청 이전 부지 활용방안
               양요원들의 근로의지를 높여주고자 「남원시 장기요양요                     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구도심 공동화를 선제적으로 방지
               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할 것을 당부했으며, 으뜸인재육성사업의 효과성과 만족
                                                                도 향상을 위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수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                   하고 위탁업체 선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고,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쉐어하우스(공유주택)                  이 외에도 <남원시 좋은 조례 만들기> 연구단체 대표로
               조성」을 제안했으며, 지역 연구를 통해 지역정체성과 발                   활동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편익제고를 위해 조례를 정
               전방향을 찾고 문화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여 경쟁력과 차                    비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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