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남원의정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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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열 의원 _ 자치행정위원회 (주천·산동·이백)


                 “역사의 아픔과 상처는 치유하고 기록으로 남겨


                    성숙하고 건강한 남원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손중열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현안을 촘촘히 살                   해결과 다양한 사업발굴, 일자리 창출까지 역량과 범위가
               피고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로당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전쟁 전후 국가 공권력에 의해                   보조사업자가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희생된 민간인에 대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전개하고                     가 빈번하다며 경로당 회계 매니저 사업을 내실 있게 추
               이들의 넋을 달래고 추념할 위령탑 건립 추진을 촉구했                    진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우려되는 상황이
               다.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남원                    또한 젊은 세대 유입과 농업인력 고령화에 대한 대응책으
               시 민간인 희생사건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                   로 ‘청년 창업농 육성 지원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
               집하고 기록물을 보존하고자「남원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                    했다. 이 외에도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연구회> 활동
               인 희생사건 조사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을 통해 공모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공동체 문화회복과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제언도 이어
               졌다. 지역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가 융합되면 지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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