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원의정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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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년 한 해 우리 모두를 질리도록 괴롭혔던 코로나19와 수해로 일터와 가정에서 경제적·심리
적 어려움을 직면했던 시민여러분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
겠습니다.
2021년 하얀 소의 해를 마무리 할 때에, ‘열심히 일했소(牛)’라고 자평(自評)할 수 있도록
‘꿈을 이뤘소(牛)’라고 시민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 이 출발점에서 다짐합니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그림같이 행복한 남원을 꿈꾸며, 남원시의회는 소처럼 부지런히
활동하며,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 01.
남원시의회의장 양 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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