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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역 쓰레기매립장 추진상황
질문의원	윤영준	일자	1997.07.18(4)
회의록	제26회 제2차 본회의 바로가기	동영상	시정질문 동영상
첫째, 남원시는 지방화, 세계화의정세 변화에 대하여 대응한 지방 자치 단체의 경쟁력을 어느 정도 높혔다고 자부하실 수 있습니까? 또한 시민 의식의 전환과 행정력강화를 통한 2000년대의 장기 관광개발 계획을 세워 추진중에 있다고 각종 언론과 행사, 간담회등을 통해 누누히 강조해 왔는데 상대적 성과는얼마만큼 평가받을 수 있으며 행정에대한 시민의 참여도는 어느 수준까지와있는지 시장의 답변을 바랍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춘향의 정절이 깃든 광한루원과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국립공원1호인 지리산을 연계하여 관광단지개발, 흥부마을 문화권 조성, 국제적관광지로 개발하여 거쳐가는 관광지에서 묵고 쉬어가는 관광지로 변모한다고 누차 강조했었는데 현 시점에서어떤 평가를 기대하여야 하며 시장의평가와 시민들의 체감에서 느낀 평가가 판이하게 다를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의 객관성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세번째 질문입니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국내 최대의 음악 분수대와 애향과 동편제의본 고장을 부각시키기 위한 동편제거리는 완성된지 4년 밖에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 남원의 자랑이요, 볼거리라는 음악 분수대는 언제까지 음악 따로 멋대로 춤추는 분수대가 될련지 모르겠으며 동편제 거리는 소형차량들이 범람하는 교통 사고의 사각지대로 방치해 둘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누가 보아도 동편제거리라고 할 수 있고 취지에 걸맞는모형이나 시설 보완을 할 계획은 없으신지 시장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네번째 질문입니다. 본 의원은 민선 시정 출범과 함께사회적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욕구가 관선 시장때보다 더욱 증대되고 안정속에 자치 시대에 걸맞는 변화와 개혁이 추진될 것으로 11만 남원 시민과 함께 전망해왔으며 시장역시 질높은 행정 서비스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 과감한 행정 쇄신과 새남원 건설의 책무를 시장께서는 여러 차례 강조해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을 비롯한 남원시 산하 1,400여 공무원의 21세기를 향한 새남원 건설의 활기찬 의지가 어느정도 시정에 반영되었고 현재에도 그의지가 살아있다고 보시는지 확인할수 있는 성과도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민의 작은 소리까지도 겸허히 수렴하고 진심과 정성으로 봉사하는 화합된 시정을 수행하기 위해서중점 시책 방향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본회의장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째 질문입니다. 다음은 시민 대화합에 관한 질문을하겠습니다. 남원시에서는 그동안 부서별, 분야별 전담 추진 체제를 구축하여 시민대화합 실천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각종 행사에 시민, 각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출향 인사등을 초청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마다 기대했던 바와는달리 빈 자리가 많고 과거와는 달리 출향 인사와의 교류 확대가 안되고있다는 것이 뜻있는 많은 분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민선 시장의 권위주의적 행태라고 본 의원은 지적하고 싶은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반면 분야별 전담 추진 상황을 한번이라도 검토해 보셨는지? 이처럼 시민과 초청 인사들의 참여도가 낮은 원인에 대해 시장께서는특정 정당과 그쪽으로 편중된 모습이오히려 지역 화합보다는 지역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약간 중복된 것 같습니다만 좀더 구체적인 답변을 바라는 차원에서 행정 쇄신과 봉사 행정 확립에 관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지방화 시대에 부응한 새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각종 민원 처리의 친절 제일주의, 긍정적 처리로 민원 처리의 기본 자세와 행태를 혁신하고 편의위주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행정 환경 변화 대응 능력을 확보할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참고로 시 산하에 있는 일부 계장급이상 공무원들이 지위 계층을 물란케하고 구태의연성으로 해서 공직 기강등을 저해하는 행태가 만연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성숙한 자치 문화 창출을위해 시장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지방 자치제의 발전적 정착을 위하여 시정 설명회, 행정 자료 제공등으로 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고 의원, 주민, 공무원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주민 자치제를 정착하는데 기여도는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따라서 권리와 의무,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지방 자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은 없으신지 소신있는 답변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 남원을 거쳐가는 관광지라는 아쉬움 속에서 민선 시장 취임 이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보내면서 자치 시정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함께 쏟았습니다. 그래서 시장께서는 지리산권 개발은 묵고 쉬어가는 종합 탐방 휴양 관광 도시의 거점화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관선 시대처럼 보라빛 청사진만 내걸고 임기내 무사 안일한 생각으로 내심 초사해왔던 그때를 다시연상케하고 있는 자치 시정이 우려됩니다. 남원시 통합 이전 부터 산내면 장항리 원천 지구에 64,000평의 부지에1일 2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지리산광천수를 개발 년간 20억원 상당의수익이 전망된다고 호언해 당시의 책임자는 주민들의 존경 대상 인물로부상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지역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당시의 헛 구호가 주민을 실망시킨 것 만큼이나 자치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인정하지 않고있다는 점을 시장께서는 참고하셔야만 됩니다. 지난 3월 요란한 홍보로 시작을 알리는 황토 목욕 랜드 조성 사업은 왜그리 추진이 부진한지 시장께서 직접챙겨보고 대책을 강구하여 보셨는지? 현재까지 추진한 부분에 대해 상세히 답변해 주시고 그동안 관광 휴양도시 육성을 목표로 관광 권역별 추진 사업과 미착수된 사업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선 초대 시장께 조직 활성화, 감축 관리 성과도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중요 시책으로 강조해왔던 시 본청은 물론 읍.면.동을 포함 정규직과비정규직 공무원의 수가 현재 1,423명에 달하고 있는 거대한 조직의 시청입니다. 공무원들에게 지출되는 인건비는' 96년도 기준으로 일반 회계에서 199억원으로 시민들로 부터 징수한 시세129억보다 15.4% 증액 지출에 해당됩니다. 이 거대하고 방대한 조직이 본연의책무를 망각한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걷돌고 있다는 여론입니다. 오히려 찰흙같이 단단하게 뭉쳐지던 관선 시대 조직은 어디론가 행방불명이 되어버리고 민선 시대의 공직기강이 퇴색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직 사회는 직원들간에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는 사라지고 승진과 좋은 자리에 가기 위해 서로 헐뜯고 험담하는 모래알 같은 조직이 되었다는 지적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는 서로 떠맡으려 하지 않고 윗사람의 눈치만 잘살피면서 구태의연 무사안일 의식이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초대 민선 시정에 다소실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 발전을 위한 일이 대두되면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매사는 문제없이적당하게 지내면 그만이라는 의식이공무원 조직에 짙게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적극성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려고 해도 자칫 일을 잘못 처리하다가는 징계나 받지않을까 전전 긍긍하면서 적당주의와보신 주의에만 젖어들게 마련입니다. 시청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지급받고 시민을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의 지적대로 시 공무원들은 시민을 위해, 시민들에 의해 고용된 자들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일부 공무원들이관치 시대에서 깨어나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다는 사실을 시장께서는 직시하셔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조직을 지탱해 나가고 있는것은 아직도 시청내에 밤, 낮없이 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대민 봉사에주력하는 적지 않은 공무원들이 있기때문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정규 시장께서는 조직의 분위기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시민들과 시의발전을 위해 책임감있고 신명나며 서로를 격려하는 찰흙같은 시청 조직에앞장서야 할 것이며 지금껏 수많은여론과 문제 제기가 되었던 것은 누구의 탓이기 전에 권위주의적 탈피부족에서 온 현상이라고 본 의원은생각합니다. 읍.면.동과 비,정규직 공무원을 감축 관리할 계획과 용단은 언제인가를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공 건물 입주 문제입니다시.군 통합으로 인하여 발생된 구군청 건물에 9개 단체와 구 군 보건소에 8개 단체등 17개 단체에 477평을 임대하여 년간 대여료 1,048만8,120원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구 군청 입주 형태를 분석하여 보면 9개 단체에 344평의 임대로서 구군청 광장의 자동차 주차 용량은 전혀 고혀하지 않고 체면, 입장 표명에만 급급한 무분별 임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민의 대표 기관인 시 의회가 옆건물에 있는데에도 협의 한번하지 않고 마구잡이식 입주로서 주차장 문제는 전혀 고려치 않는 입주라고 보겠습니다. 혼란스러운 주차 분위기와 청내를드나드는 일부 몰지각한 방문객의 낯뜨겁고 볼상스러운 행태는 시민의 정당인 의회의 권위와 신뢰성을 잃게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장께서는 알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단계적으로입주자를 조정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혀주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대책을 강구해 주실 용의는 없으신지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 특구 추진 사항에 대해 묻겠습니다. 우리 남원시는 풍부한 관광 자원과문화재를 가진 전국 제1의 관광 도시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남원시의 여건은 지리산 천혜의 자연 경관을 농업과 연계시켜 개발한다면 관광객의 거점이 되고 주민 소득과 직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 특구 지정을 위하여집행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여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관광특구 지정이 안되고 있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사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여기에 동참하기위하여 건의안을 제출하는등 다각적노력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관광 특구 지정을 받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관광 특구지정이야 말로 우리 남원 관광의 활성화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략적으로 특정 단체나 인맥을 통하여지정이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시장께서는 관광 특구 지정을 위하여 어떠한 각오와 어떠한 대책으로 추진할 것인지 자세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광역 쓰레기 추진 상황에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광역 쓰레기 매립장 추진이 ' 94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원점으로 되돌아가 버렸습니다. ' 96년 3월에 취소되었다가 다시 시작하여 ' 97년 6월에 다시 2차 취소하는등 허다한 고개를 넘길듯 하다가결국 원점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참으로 허탈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사전의 견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을 11만 시민에게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시장을 비롯한 1,400여 공지자들도내심 아쉬움과 허탈감을 금치못할 것입니다. 주생 면민과 협약 자체가 시민이공감하기에는 어렵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생 면민과의 협약서를 사전에 시의회와 조율을 하였다면 좀더 나은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긁어서 부스럼 내는 격이 아닌가생각도 듭니다. 이제 원점으로 돌아가 후보지를 공모하고 있다고 하는데 추진 경위을상세히 답변해 주시고 실현 가능성도어느 정도인지 소신있는 답변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남원시장 이정규	일자	199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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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남원 시정의 주요 성과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 성과? 2000대 관광 개발 계획의 추진 성과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방 자치 단체의 경쟁력 제고 성과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정의 모든 일들이 경쟁력 제고에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정뿐만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매우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권위있는 중앙지의 분석이나 또 여러 연구 기관의 분석도 우리 자치 시정이 경쟁력이 없다. 다른 지역보다도 너무 무사 안일하다 이것은 아니라고 저는 서두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시책들은 농정 분야의 경지 정리등 농업 기반 조성 사업, 운봉 화훼, 평야지 시설 하우스 확대등 원예 산업 육성, 과수, 축산등의 경쟁력 강화 사업등이 있으며 남원 목공예를 세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목공예 연구소를 운영하고 조산 목공예 협동화 단지를 조성하는등 우리는 경쟁력에 앞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화에 대응하고자 중국 염성시와 미국 롬폭시와의 자매 결연을체결하여 국제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순차적으로 여러 시민 교지에의해서 사회 단체도 좋고 또 공식 조직도 좋고 우리하고 상호 경쟁해서이길 수 있고 자신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저는 포착을 했다 이렇게보고를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앞서 있는 지역 정보 센터 놀부텔을 7월 10일날 개설하였습니다만 우리 정보화시대에 적은 중소 남원 도시가 엄청난 경쟁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준비를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것을 보고드립니다. 미래의 친환경, 문화 시대와 선진수준의 사회복지 추구를 위하여 환경보존과 전통 문화를 개발하고 여성회관, 장애인 종합 복지관등 다각적인복지 시설도 아울러 확충해 나가고있지 않습니까. 2000년대 관광 개발 계획의 추진성과를 말씀드리면 우리 남원의 풍부한 문화 유적등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경쟁력 제고를 위한서남권 관광 도시로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남원 관광 종합 개발 기본계획을 ' 95년 5월 수립한 바 있습니다. 관광지 지정등 관광 개발을 착실히추진하고자 지.덕 산악권역 및 관광개발 계획에 춘향 문화 공원, 이백온천지구, 운봉지구, 실상사, 뱀사골주변, 흥부 문화권등을 반영해서 도에서 설계 용역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금 완성 단계에 있는 남원건설 종합 계획에 이와 같은 거점 사업이 반영되도록 공청회도 했고 의원여러분의 의견도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문화 유적과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서남권 중추 관광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우리시의 모든 개발사업을 관광과 결부시켜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있어서 2000년대의 남원이 지리산권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의원님도 많은 관광 지역을 선거구로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각별한지혜와 협조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쉬어 가는 관광지로 변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성과는 우리남원의 풍부한 문화 유적과 관광 개발을 체계적으로 개발을 하고자 남원관광 종합 개발 기본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묵고 쉬어가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콘도 시설 6개소를 포함 민자 유치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이백 온천지구와 황토목욕랜드, 춘향문화 공원 조성 사업등 모든사업이 정치권과 연계 대선 공약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것을 거듭 보고드립니다. 현재 경기 침체 및 관광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불경기로 투자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민자 유치를 위한 홍보등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고있습니다. 또 지난주에도 대우 호남 지역 본부장을 예방하고 대우와 호남에 약 2,000억. 그 다음에 2조 정도의 사업 규모로호남을 관리한다고 해서 우리 남원지역이 많이 대우가 구상하고 있는프로젝트에 반영이 되도록 노력을 해왔습니다. 마침 찾아간날 대우 호남 지역 본부에서 다른 전문 용역 기관에 용역을 맡겨가지고 중간 보고를 받는날이어서 우리 것을 몇 가지 확인을 하고왔습니다.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그 다음 세번째 음악 분수대 운영개선과 동편제 거리 시설 보완의 의향은 있느냐? 음악 분수대 운영은 계절적으로 시간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봄, 가을에는 평일에는 5회, 주말에는 6회이고 여름에는 평일 6회, 주말 7회로 매 20분씩 가동을 하고 있고 날씨, 관람 인파, 행사등을 감안해서 신축성있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CD는 약 50개로 500여곡을 관람 인파에 걸맞는 곡을 선정하여 가동하고 있습니다. 분수대는 금년 3월 15일 부터 15일간 시공사인 레인보우 스케이프로 부터 시설 점검을 끝내고 4월 부터 정상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동편제 거리 시설물인 안내판,편의 시설등에 대하여는 관광, 휴가철 성수기에는 직원을 상주시켜서 시설 관리와 청소등에 만전을 기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왕래를 하고또 요즈음 X 세대이니 뭐니 해가지고젊은 세대들이 밤중에 난리를 하고하니까 그 이틀날 보면 시민들에게는불쾌하고 또 여러분의 입장에서 볼때아까운 시민의 세금을 파괴하는 그런현장과 몰골이 다반사로 보이는 시민의식에 대해서 저도 불만이 있습니다만 이것이 일조 일석의 시정이 되는것은 아니고 점차적으로 우리가 생활화 속에서 정립이 되어야 될 것으로기대를 해봅시다. 아울러 교통 사고 예방과 원활한소통 대책을 위해서 동편제 거리 주.정차 행위를 강력히 단속을 하겠습니다. 현재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도 우리 직원들이 밤에 잡상인 또 포장마차, 남원관광 단지내에 입주되어있는 여러 상가 운영, 시민들의 불만이것이 의원님들 모르게 하루 밤이면몇 번씩 불려나가고 가서 말리고 사정하고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이 뜻대로 사람이 하는것이라 푸념 같습니다만 요즈음에는흉기를 가지고 달라들고 또 데모를해가지고 자기의 주장을 관철할려고하는 위험한 현장이기 때문에 저희들직원들도 많은 긴장과 사기에도 문제가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점차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 네번째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화합된 시정을 수행하기 위한 중점시책 방향은? 하나된 시민 의식 함양에 대한 시장의 의지는? 전통과 멋이 담긴 문화관광 진흥에대한 미진한 부분과 사후 대책? 솔직히 잘못 추진되고 있는 점은없느냐? 취임초나 지금이나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하나된 시민, 힘찬전진이라는 시정 방침을 저는 많은시민들로 부터 힘이 들어가는 의욕적인 자치 구호였었다. 우리도 많이 동의를 한다. 더욱 수준을 높여달라 이런 주문도받고 있습니다. 여러차례 보고를 들였기 때문에 중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함께 사는 시민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를해서 또 우리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문화도 활성화해서 우리가조상 전래의 문화 유산, 우리의 복된고장을 자연 환경 그대로 외부 전문가와 권위있는 기관이 평가해준 살기좋은 전국 3번째의 고장이 되도록 저는 모든 시정에 역점을 강력하게 그쪽으로 모아 나가겠습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특히 총체적인 문화 관광 진흥을위해서 문체부와 관광 진흥 공사 또 국악협회 또 여러 연구 단체와도 연계해서 저희들이 점차 남원이 도움을받고 남원이 발전할 수 있는 그 터전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시의 재정 형편상 관광 산업이 민자 유치 활동에 치중할 수밖에없는 그 아쉬움을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보고를 드립니다. 사회 전반적인 경기 침체 및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불경기 때문에지금은 주춤하지만 내년쯤 선거 경기가 끝나고 나면 이제 주기가 회복기에 온 것으로 봐서 우리도 큰 혜택을볼 것이다 이렇게 기대섞인 희망을갖습니다. 그 다음 다섯번째 시민의 대화합과관련하여 출향 인사나 각급 사회 단체의 참여가 낮은 이유는? 우리 남원은 원래 보수적 성향이 강한데다 그간의 정치, 사회적 영향으로 지역내의 여러 정서가 있어 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남원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이고 복수 정당 제도 또는 정당의 추천을 받아야 선거지구를담당할 수 있는 제도 이런 것 때문에우리가 가장 갈망하는 선거 문화라고하는 독특한 생활 문화를 정립해 나가자 이렇게 우리가 외치고 개선하고발전시키자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과정에 일시적인 위화감과 감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저는 민선시장 취임시에 모든 것을 포용하고없었던 것으로 하고 생각하지 않을일로 생각하고 이렇게 추진을 해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시정을 추진하고 시민을 위하는데 시장이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시민 화합에 저해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은 몰라도, 다른 시민들은 몰라도 여기에 계시는 25분의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제가 추진하는 시정을 알고 또 채찍질해주시고 또 잘못을 지적해 주시는데과연 제가 그 색깔을 붕붕 띄우고 시민의 화합에 장애가 되고 낭비를 하고 오해를 사고 이런 것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윤의원님의 지적은 어떤 시각에서 그렇게 하셨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있다고 하면 더욱더 좁혀가고시정을 해야 되겠지요. 예로 지난 3월달에 서도 열차 사고때 처럼 이제는 우리 남원시민 정신을 한번 발휘했습니다. 또 내가 자전거 타고 가다가 부상을 입거나 죽어도 시장이 돈을 걷어주어야 할 것 아니냐 이런 익살스러운 장면도 저도 들었습니다. 또 섭외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철도 사고 수습에저혼자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시민이 다 같이 뜻을 같이해서 행동을 실천해주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만 철도 이설 문제가 확실하게 용역이 붙여지고 연말까지 용역에 의해서 이설이 확정되는그런 단계까지 왔다고 하는 것도 여러분과 우리 시민 정신의 함양 때문에 쟁취한 우리의 소원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특히 출향 인사의 참여 문제에 대해서 제가 ' 95년도에 취임하고 그해가을에 서울 농산물 판촉전에 가서많은 시민들을 뵙고 또 그해 재경 향우회를 서울교육 대학에서 체육 대회를 했는데 많이 나왔습니다. 가서 보니까 정말 남원에 사는 긍지를 자랑스럽게 알고 면별로 경쟁적으로 상품도 만들고 유니폼도 만들어서 지역에 사시는 면민들까지 초대해서 수천명이 어울려져서 하루를 아주재미있게 지내는 것을 제가 보고 왔습니다. 남원시가지 사진을 복사하고 재경향우회 사무실에 게첨하도록 여러가지 정성껏하고 다녀왔습니다만 우리시민들이 이렇게 애향 정신이 투철합니다. 그러나 출향 인사의 애향심이 자꾸줄어간다. 이것이 첫째는 경기 때문에 하시는사업이 예전갖지 않으니까 그것 때문에 시간과 정력을 많이 뺏기는 것 같고 또 저도 2년 시장을 하다 보니까제가 편안하니까 좀 속된 표현을 해도 이해해 주십시요. 좋은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일만 하도록 유도하고 정성을 들이고그분의 애향심이 남원 발전에 도움이되도록 해야 하는데 고춧가루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많은 재경 인사들이 등을 돌리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윤의원님!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에 계시는 친척과 같은 마을 사람들을 사랑하고자기 정성으로 몇 번 치사한 것도 보람으로 알고 노인들, 아이들까지 초청해서 왔다 갔다하는 그 좋은 미덕에 나쁜 영향을 미친 사람이 몇 사람있습니다. 여러분이 되돌아가실려면 이런 것을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시장에게만 물으실 것이 아니라 아시면서 왜 나에게 묻습니까. 우리 편안하니까 이렇게 한번 짚고넘어갑시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서로노력합시다. 그 다음 민원 처리등 주민 위주의행정 행태로 변화 능력을 확보할 계획은 없느냐? 행정 기관이 은행이나 백화점과 같은 서비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는 아직도 개선할 점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백화점 간부를 모셔다가교육도 받아보고 또 백화점의 물건을팔기 위해서 정성들이는 여러가지 예의 범절을 비디오에 담아서 교육도시켜보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잘 시정이 안되어갑니다. 그래서 남원은 특히 자치 시대에 있어서 자치 시정에 저희들이 할 일은 뭐니 뭐니해도 첫째는 정성과 친절입니다. 시민에게 정성과 친절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시민에게 꼭필요한 서비스와 양과 시기가 맞느냐이런 것을 조절해가면 되는 것인데그것 때문에 저도 무척 여러분들에게이 사안에 대해서만 해도 2년 동안호된 질책을 받고 지금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더좀 시간이 걸려야시정이 되는 과제인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잘못한 점도 있지만 작년에내무부가 민원 행정 세계화 시범 기관으로 우리 남원을 우수 기관으로해주어서 상금 1억원을 타가지고 민원실 환경 개선 사업에 2,800만원을들여서 수리를 하겠습니다. 민원 행정 전산 장비 구입에도 약5,700만원을 투입해서 민원 처리에도움이 되도록 하고 또 시범 기관 운봉읍에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민원실 환경 개선을 시범적으로 해나갑니다. 앞으로 제가 읍.면.동을 다녀보니까 동 단위는 직원들의 책상 배열이나 또 민원인과 공무원과 접근할 수있는 여러가지 시설들이 참 잘되어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청사를 지었기 때문에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동은 대부분 특히 주생면하고 금지등 조금 일찍 지은 곳은 돈을 들여서 그렇게 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이 아쉬웠습니다만여건만 갖추어지는 공간 면적이라 하면 동사무소의 민원실에 민원 처리시설로 읍.면.동도 개선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 다음 성숙한 자치 문화 창출을위한 시장의 견해는 대단히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공직에 취임한 이래또 떠나갈 날도 1년 남았습니다만 떠떠나간 후라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남원시민이기 때문에 또 애향 시민이기 때문에 평생 연구를 해야 할과제로 견제도 하면서 모든 공무원이확실한 신념과 자세를 가지고 맡은바자기의 직책에서 전문성을 살리고 지역을 아끼고 지키고 가꾸는 마음을갖도록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시민께서도 주인으로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참여해서 해결하고 성숙한 자치 문화가 일찍 자리를 매김하도록 협조해 주십시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본인은 평소 시정을 수행하면서 해당 부서에서 부시장 책임하에 시민과 지역을 위해서자율적으로 일해줄 것을 누누히 강조하고 또 많은 질책도 하고 또 저도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과제입니다앞으로도 의원님들께서 더욱 수준높은 지도와 적기에 시민에게 편익이될 수 있는 행정이 수행되도록 간단없는 질책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직 기강 문제입니다. 행정 조직이 비효율적이고 비능률적인 사유는 무엇이냐? 활력있는 조직으로 관리할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이냐? 비정규직 공무원 감축 관리할 계획과 용단은 언제 내릴 것이냐?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행정조직을 활성화하여 시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물론 공무원의승진, 적재적소 배치등으로 긍지와보람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분위기 조성이 선행되어야 되겠지요.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 95년도에 도농 복합시 발족 이후 대부분의 공무원이 인사 적체 현상으로 승진 지연등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기 때문에현재에도 그 여파가 컸으면 컸지 적지는 않다고 하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99년까지 감축해야 할 정원이 통합 당시에 5급이 5명, 6급이 19명등총 24명이었습니다. 그러나 ' 97년 6월 조직 개편시까지5급 2명, 6급 11명등 13명을 감축하였고 앞으로 감축해야 할 정원이 5급3명, 6급 8명등 11명으로 향후 2년내지 3년간은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도 지난번 회기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저 하는 척하고 넘어가면서 중앙 정부의 예산을 좀더 확보하고 야무지게 개편을 할려고 했습니다. 막상 달라들어 보니까 다음 이병용의원님 질문의 답변이 조금 앞에 나옵니다만 이해를 해주십시요. 우리 국장이 총무국장, 사회산업국장, 관광건설국장, 보건소장, 농촌지도소장, 공공시설 관리사무소장해서 6분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이 서기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농 복합시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공공시설 관리는 과장이 하더라도 사회산업국의 업무량이 8개과입니다. 너무나 많습니다. 거의 시정의 3분의 2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회분과 산업국으로 분류하는 농정국 이것을 제가 도와 협조하고 내무부까지 노력을 다했습니다만 전국적으로 줄이지를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보실때 효율적으로 기구 개편이 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선 이렇게라도 붕 떠가지고 놀고 먹는 직원은 신분 보장이 있으니까 내쫓을 수 없는 것이고 놀고 있어라도 월급줄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다 노는 것은 아니고 또책임만 없지 자기들이 더 연찬하고할일은 다 해주는 것인데 우선 내무부가 교부세를 끊는다는 압력 때문에할 수없이 이렇게 한 것입니다. 다소 의원님들 지역 실정과 또 공무원들의 능력 발휘에 맞지 않는 감이 있더라도 조금 이해를 해주십시요그래서 내년이나 아니면 다음에. 또 이것이 ' 99년도까지이니까 이안에 모르기는 몰라도 행정 개혁과행정 구역 개혁과 여러가지 중앙 정부 단위에 대변혁이 따라야만 하는우리 실정이기 때문에 그때 또 변화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기대를 하시고 다소 미흡하지만 시장으로서는이것도 이렇게 어렵고 불이익을 보는식구가 많다고 하는 어려움을 이해를해주십시요. 또 일용직을 지정하신 것 같은데현재 연중 인부가 198명, 수시 인부가 72명으로 총 270명이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이중에 ' 95년도에는 277명, ' 96년도에는 280명으로 금년에는 10명이감축되어서 점차적으로 감축이 되어갑니다. 윤의원님! 거기까지만 기록을 하시고 이병용의원님이 질문하신 그 내용을 답변할때 이것이 연계가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열번째 구 군청사의 관리상 문제점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질문하셨는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 군청사 관리상 문제점으로는 20여년 전에 지여진 건물입니다. 또 전기, 수도, 화장실등 여러가지시설이 노후되어 있고 공동 이용 시설이 문제가 있고 주차장 문제, 출입자 통제 문제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주 단체로 하여금 철저한 시설관리와 본관 후정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유휴 청사에 대해서는 당분간현행대로 운영하되 중장기 행정 목적을 위하여 종합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마무리가 되는대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푸념삼아 한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사실은 구 청사를 완전히 비워서다른 목적으로 사용이 되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을 보고도 받아보았고 그러다 보니까 사회 각계 각층에서 사무실을 달라고 해서 시장의 입장에서는 견뎌내지를 못합니다. 임대료 규정대로 낼테니 좀 쓰자. 또 개인이 아닙니다. 시민 운동의 일환입니다. 또 여러 지도층에 계시는 우리 애향 시민들이 그런 청사를 유용하게이용할 수 있도록 또 와서 주선을 하고 힘든 대목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이고 다만 제가 접방살이가 온방 자리 차지한 식으로 그러지 말고 간판도 안붙일 것은 안붙이고 깨끗하게 쓰고 의원님들이 출입하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자동차도 안가지고 오고 여러가지해야 되는데 그렇게 못한 것이 의원님 의회의 위상을 낮게보고 여기에다뭐를 넣은 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쓰는 것이니까 조금더 이해를 해주시고아마 청사의 계획이 연말쯤이면 용도가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이해를 해주시고 의회 사무국장께서도 주차장 활용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수립시켜서 강력하게해서 의원님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관광 특구 지정을 위한 시장의 의지와 대책은? 작년에 관광 특구를 저희들이 신청한 것은 분명합니다. 특구로 지정이 되도록 국회의원으로 부터 도 의원, 많은 시민들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누락이 되고 제가 보기에는2 - 3년내에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봅니다. 그러나 시장으로서 어려운 문제는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또 관광 소득에 관련이 있는 시민들은 다 특구로환영을 하는데 일반 시민들은 또 그것도 아니라고 하는 양면성이 있다고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좀 수용을 해주십시요. 지금 한국콘도에 여름 어린이 캠프가 개설이 되어가지고 아이들이 잠도 안자고 저녁내내 마이크에다 대고노래 부르고 웅변 연습하고 별짓을다합니다. 한국 콘도는 손님이 들어와서 좋지요. 아마 의원님들도 그런 고통을 당한의원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불쾌한 일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콘도 좀 영업 정지를 할 수없느냐. 별의별 오기를 다 부립니다. 오기가 아니지요. 당연한 주장이지요. 잠이나 편하게 자야할 것 아닙니까그래서 저도 자다가 나와서 한국콘도의 마이크를 시내쪽으로 안가도록 산쪽으로 돌려놓고 해보라고 해보기도 하는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장소에서 그런 일이생깁니다만 관광 특구가 되면 걷잡을수 없는 우리 전통 문화는 파괴가 되고 어려움이 옵니다. 그래서 해도 점진적으로 해야지 그냥 남도 하니까 우리도 해서 난장판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하는 것이 시장의 소신입니다. 이 소신이 저 개인의 고리타분한보수적인 소신이 아니라 잠을 편하게잘 권리, 예의 범절을 지키고 예의범절에 존경을 받고 사는 시민이 되어야 할 시민의 문제이기 때문에 따라갈 수밖에 없다. 이래서 점진적으로 연찬하고 검토하자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문체부에서는 남원이 여러가지 국악의 고장이요, 춘향 문화의 고장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는 선순위로 검토를 하겠다고 하는 고위 간부의 약속은 받은 바 있다고 하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그 다음 광역 쓰레기 매립장 차후추진 경위와 실현 가능, 협약서 내용을 김상영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젖은 음식물 쓰레기 대책을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역 쓰레기 매립장 건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저는 시민들과 주생면민. 그리고 의원 여러분께 송구스럽기그지 없습니다. ' 94년 부터 추진하여 금년 봄까지많은 행정력을 소모하고 시행 착오를거듭했던 것에 대해서는 반성과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 되겠지요. 특히 김상영 의원님의 자세한 분석사항과 대안 제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많이 수용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애당초 그 자리에 광역 쓰레기 매립장으로 용역을 준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과거에 요천변이 수해가 나서 호안공사도 안되어 있고 농토가 떠나가고호락시의 시절에 웅덩이에다 조금 갖다 붓고 했을때에는 이해가 가지만그 이후에 요천이 재 호안 공사가 되고 절대 농지로서 생산 기계화가 되는 거기에다 광역 쓰레기 매립장의제일 후보지 또는 최우선지로 용역을한 것 자체가 잘못한 것 아니냐. 저도 이제 큰 소리를 치겠습니다. 왜 시장이 갈팡 질팡 했냐 하지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해를 해주십시요. 시장의 사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느 시민은 시장이 정치적으로 노린 것이 있지 않느냐. 그것은 억담입니다. 행정을 그렇게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고 그렇게 해가지고 무슨 실효가 있겠습니까. 다만 말못하고 호소 못하고 당하고만 왔던 그런 민초들의 생활이 자기주장하고 근거법 제시하고 국가의 보호를 받고 할 시기가 왔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지 이것을 시장이 소신이 없으니까 갈팡 질팡 이렇게 몰아세우지는 맙시다. 저도 온갖 정성 다들였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미 의원 여러분들께서 제정해주신 조례에 의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정한 장소에 공모중에 있기 때문에 많은 후보지가 접수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면밀하게 분석을 해서 시민 생활에 불편에 예산 낭비와 환경파괴가 없도록 정성을 다할 것을 보고드립니다. 앞으로 입지 선정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의원님 여러분들의 좋은 지혜를 지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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