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9회 제2차 |
김병석 의원입니다.
조금전에 5분 발언하신 송우섭 의원께서 인간적으로 김병석이를 모독한 발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의장도 아니고 부의장도 아니고 평의원으로서 또 상임위원장도 아니고 이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부시장, 여러분들, 간부급 공무원들하고 우리 의원들로서 자기들이 합의해놓은 것을 가지고 김병석이를 여기에다 몰아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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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9회 제2차 |
무슨 얘기를 지금 하고 있어.
내가 당장 오늘 고발 안하는가봐.
이 양반들.
가만히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꾸며서 자기들끼리 김병석이한테 몰아넣어.
김병석이가 뭘 잘못했어.
여기서.
이 양반들 하는 짓이.
지금 의회가 모략하는 장소여.
의회가 모략하는 장소여.
얘기 한번 해봐.
송우섭의원 얘기해봐.
누구를.
이 양반들 하는 짓이.
듣자 듣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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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8회 제1차 |
김병석 의원입니다.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본인은 오늘 남원시 주요 간선도로변과 아파트단지 주변 통행 도로등의 불법 노점상 차량의 주·정차와 불법적 상행위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어 이에 대한 행정의 잘못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노점상 차량들이 간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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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5회 제2차 |
김병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김홍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최진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우리는 국가적 총체적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모든 국민이 하나되는 국민적 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
우리 남원시도 예외일 수는 없어 뼈를 깎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본 의원은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주재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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