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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네가 "악의 축"임을 잘 알고 있다.
작성자 교ㅇㅇ 작성일 2002.02.09 조회 1,821
첨부파일
참여자치남원시민연대 사무국장으로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시민단체를 비하하거나 우리 자신을 욕되게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편익과 바른 여론형성, 그리고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자랑스런 부모이자, 자랑스런 남원의 선조임을 보이고자 참여자치남원시민연대에 참여하신 의사선생님들, 변호사님, 그리고 시민단체 회장님과 많은 젊은 회원님들의 명예를 모욕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참고로 나는 당신이 모씨를 추종하는 똘마니로 정치적 기생충임을 잘 알고 있다. 만약 앞으로 한번 더 시민단체를 모욕하거나 아무런 대가없이 사비를 들여 조사활동을 하여 시민들께 올바른 사실을 알리고자 한 사실을 폄하한다면 당신과 당신이 추종하는 그 협잡꾼의 비리들을 널리 알려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
또한 그렇게 미덥지 않거든 남원시 향교동 203-9번지 현대아파트 상가 건너편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확인하기 바란다.
당신은 밥을 보면 그게 쌀밥인지 보리밥인지 구분하지 못하는가?
그렇게 아둔한 머리로 이런 모사나 피워대니 남원이 타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당신이 저승사자이며 남원시민이란 아이디로 남원시장을 질타하는 "악의 축"임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자 한다.
이제 그만 그 젊은 나이에 모사나 피워대는 짓은 그만하기 바란다.
하기사 대가리가 모사꾼이니 그이한테 배운 것도 모사 밖에 더 있겠는가?
더이상 추악한 가면을 쓰고 남원시민을 기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남원시 공무원 여러분!
더이상 이들의 간교한 술책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공무원임을 스스로 밝히며 공무원 사회를 이간질하며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무원도 아니며 항상 당신들의 피를 빨아대는 흡혈귀와도 같은 존재들입니다.
언젠가 저승사자와 남원시민이란 아이디로 시민들을 현혹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밝혀질 것입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무원 여러분들도 우리가 조사한 최시장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사무국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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