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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리산 개발 찬성 시청홈피에서 퍼온글
작성자 만ㅇㅇ 작성일 2001.12.10 조회 1,718
첨부파일
[류달용] 골프장 건설논란과 지리산개발

저는 최근들어 남원에 골프장을 건설움직임을 보고 늦었지만 이제야 남원시민이
개방적인 사고로 눈을 뜨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반대의 목소리가 거세는것을 보고 참으로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남원 참으로 살기좋은 도시이며 멋진곳입니다
그러나 산업이 발달하지 못하여 경제적으로는 아주 낙후되어 있습니다
과거 남원은 전남 경남 지리산의 경제권에서 가교역활을하며 그런데로 위치를
고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산업정보화 시대에는 특이한 아이템이 없어서
발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남원광한루 하나로 빼먹을 만큼 빼먹었고 지리산 일주도로 개통으로 그런데로 지역에
관광객이 유입되어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지요
그분야에 관련이 없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하겠지만 대다수는 수긍할것 입니다
지리산권에서 남원의 위치는 넓은 면적을 가지니까 유리한 위치를 고수하고 있지요
그러나 원래 지리산 개발은 화엄사가 먼저 시작했으나 지역의 정서가 남원보다는
경직되어 있어서 기업들이 남원으로 눈을 돌렸지요
사실은 남원이 자원면에서 월등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오는 기업이 대기업이 아니라서 지역의 경제에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부도로 인한 피해도 많았지요
그것은 어쩌면 자업자득일지도 모릅니다
대기업을 유치 해야되는데 수구적인 지역정서가 가로 막고있지요
남원은 지금과같은 개방화물결에도 시민정서는 폐쇠적인 정서가 타지역 보다는
아주 지배적입니다
그럼과거로 올라가 약20여년이 가까이됩니다
당시 금호그룹에서 운봉지역에 스키장 골프장 호텔 콘도 등 대규모 리조트단지개발을
계획했을때 왜도와 주지 못했습니까
그때 그시설이 생겼다면 지금의 남원은 상상을 초월한 도시가 되었을 것입니다
당시는 국립공원이라 해도 개발이가능 했으니까요
그때 건설이 되었다면 무주리조트도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리산은 전남 전북쪽만 개발되었지 경남권은 우리보다 개발이 늦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쪽은 지금 더치밀한 계획으로 개발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타지역의 개발을 모델로하여 말입니다
개발이 발표 되었으나 무산된 함양 괘관산 리조트가 개발만 된다면 남원은
큰타격을 받을것입니다
지금도 남원시 소개에 관광의 비중을 많이 두고있습니다
그리고 지리산 만복대에서 동계체전을 했다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알고만 있으면 뭐합니까 스키장을 만들자고 떠들어야야지요
허황에 가까운 김모씨가 운봉에 눈썰매장만한 스키장을 세운다할때는 반대도 않더군요
전북 사람이라서 그랬나요 그사람은 번암의 방화동에도 간여 하여 여러사람
못쓰게 하더군요 지금도 입으로만 하지 하나도 못하고 있잖아요
반대만 할게 아니라 하겠다는 사업자의 예금통장을 보고 할수있다 싶으면
프랑카드를 걸어서 환영해야 됩니다
대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좋은 자원을 가졌으면 활용을 해야지 놔두면 뭐합니까
환경보호 정말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과학과 기술력으로 경제력만 있으면 거의다 해결합니다
못하는것은 뒤에 기술이 나오구요 요는 먹고 사는것이더 중요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는 지금은 솔깃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그단어는 독이되어 돌아오고 남원발전을 후퇴 시킵니다
지금의 최시장은 젊은 패기로서 무조건 개발의선봉에 서야합니다
그래야만 여러 시민의 민생고를 책임질수 있습니다

저는 남원 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광주시민 임을 밝힘니다
참고: 시민의 소리함이 먹통이라서 이난 에다 올렸습니다
이말에 찬성 하시는분은 시민의소리로 옮겨 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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