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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시장의 이번인사의 파문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작성자 남ㅇㅇ 작성일 2001.11.22 조회 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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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치인들은 흑백을 구분 못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은 내년선거에 혈안이 되어 막강한
권력행사에 물불을 안가리고 있다. 자식들은 어쩌라고
63세 영감할머니 나이까지 교사정년을 연장해준다고 한다.
나라망칠려고 작정했다고 한다. 덩달아 행정공무원들까지도
연장해달라고 야단법석이다. 나라꼴 잘돌아간다. 죽일놈들!
남원시민들중 그래도 생각있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걱정을 한다
최진영 젊은시장에 대하여 후회막급하다고, 나이든 사람들만 모이면
아버님? 하고 큰절을 한다고, 처음엔 그런대로 괜찬았는대, 하는게
꼭 못된정치인 밑에서 배운테를 낸다고, 참 큰일이라고 들 한다.
이번에 200여명에 대하여 인사를 했는대, 이건 너무 했다고
시청공무원들의 대다수가 불만을 품고 있다고, 우선 없는 자리를
쌩짜로 만든 것이 큰불만이라고 한다. 근거도 없는 새주소사업단을
가지고 수십명의 자기사람을 승진시켰다고, 그래서 말이많아 최시장
본인이 금년에 폐지시켜놓고 불과 몇 개월 안되어 또 부활시켜서
당초부터 자질미달인 이백면장이란사람을 승진시켜놓고 이번에는 다시
빼네어 새주소 자리에 않혀놓고 , 연한도 차지않는 최진영 선거운동원인
노처녀 여직원을 그 자리에 승진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주민무슨과를 만들어서 또 한사람을승진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사람들 수십명을 내년선거를 대비하여 전면에 포진시켰다고 하고 최시장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대. 남원시청 공무원들은 불만만 할따름이지 이렇다하게 대들지도 못하고 속만 끄리고 있다고 한다 큰일이다. 더욱 큰문제는 이러한 최시장 횡포를 막고 견제해야할 남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부분의원들이 한두명씩 자기사람들을 영전내지 승진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남원시장과 시의원들이 나누어먹고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들한다
시민들이 믿을대가 없다. 금번에 조직된 남원시 직장협의회에 기대를
갖고 남원시 공무원들의 대응에 기대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최시장은 이제는
내년에 나를 이길자는 거의없다고 측근들이 떠들고 다닌다고 하는대.
국회의원 이강래씨는 당선된지 2년반이 지나도록 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이구동성으로 말들을 한다. 이강래 씨 당선은 사실 반조(조찬형반대) 현상으로 당선되었다고 함이 맞는 말이다. 앞으로 12월달에 또 인사를 한다고 한다 .
그때 또 어떤 미친놈을 승진시키는지 직시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최시장은
힘이좋아서 타시장군수들이 못하는 것을 잘하는가 보다. 문제는 자질미달인
못된 자기사람들만을 영전이나 승진시켜 공무원사기를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버려서 그러지. 남원시의원들은 남원시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맙시다. 나쁜사람들! 집행부를 견재하라고 뽑아주었드니만 돈받아먹고 시장하고 나누어먹기나 하고. 이러다가 우리나라는 망할 것이다. 남원시장과 남원시의원들은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사리사욕이 아닌 진정 남원시민을 위한 일을 했는가 하고. 시민들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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