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남원시의회

열린의회 의회에바란다 민원안내 인터넷민원 주민조례청구

이용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비실명 혹은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과 민원은 <인터넷민원>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항목 수집목적 보유기간
성명 제안사항·민원처리 및 본인인증 확인용 서비스 종료일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제목 진정 남원의 시정은 이래야 하는가?
작성자 김ㅇㅇ 작성일 2001.10.29 조회 1,757
첨부파일
전라 북도 감사기관은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지난 2000년 도 남원시 예산이 잘 못 쓰여지고 있다고 사정해 달라고 도 감사기관을 찾아가 건의했으나 1년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기에 또 다시 건의합니다. 시 예산은 국민의 혈세입니다. 공정하게 쓰여 저야 함에도 예산이 잘못 쓰여지고 있다.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산촌 마을 진입로를 남원시에서 경지정리를 하면서 본 부락 진입로 지반을 너무 많이 흙을 파 가버려서 노면에 심한 균혈이 가고 위험해서 축대를 싸달라고 4년간이나 시청에 건의했으나 안 해주고 마을 뒷산에 벌채(간벌)허가를 내주고 감독 부실로 나무를 보이는 데는 간벌을 하고 안 보이는 데는 싹쓸이 배어버려 조금 많은 비만 오더라도 빗물이 마을 중심으로 흘러내리면서 하천이 망가지고 농사짓는 취입보가 망가져서 물을 못 대도 공사를 해주지 않더니 년말에 마을 뒷산(묘소)올라가는 산길을 2000만원을 들여 포장을 하기에 왜 마을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진입로와 농사짓는 보도 안 막아 주고 산을 올라가는 길을 포장 하는냐고 도 직소 민원실을 찾어가서 건의 했더니 직소 민원실 직원들이 현지에 와서 보고간후 농로라고 하고 토지대장 등본 지적도를 보이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에 도 감사기관을 찾어가 이 사실을 이야기 하고 철저히 조사하여 시정 해 줄 것 을 건의했으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통보도 없고 시정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중앙에 힘있는 자가 남원시 부시장에게 압력을 넣어 산길포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이유로 부락 진입로 및 농사짓는데 필요한 취입보도 안 고쳐주고 엉뚱한 산길 포장을 했겠느냐는 말이었습니다. 이를 철저히 규명해서 처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길을 농로라고 보고한 남원시청 직원은 허위 공문서 작성죄, 도 직소민원실 직원은 현지를 보고가서도 농로라 했으니 직무유기, 도감사기관 직원은 도민으로 부터 공무원이 공무를 공정하게 집행 않했을 때 조사하여 처벌 하는 기관인데 허위보고와 직무유기를 했는데도 묵인 해 주었으니 무슨 죄에 해당한지요? 국민을 위해서 공무원이 존재하는것인지 공무원을 위해서 국민이 존재하는지 헤깔린 시대... 마을의 숙원 사업을 해놓고 산길을 했으면 주민들의 원성이 없을 것인데 단순한 일을 미련하게 처리한 공무원들 때문에 전체 공무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바보는 법적으로는 무죄지만 역사적으로는 유죄다. 우리 모두 세상을 맑게 하고 생각을 바꾸는 힘이 됩시다.

李夢龍(이몽룡)의 詩

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 금잔의 맛좋은 술은 천백성의 피요,
玉盤佳肴萬性膏(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니.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민루락),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이 눈물쏟고,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도 높더라.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내용을 철저히 파악 하시어 제전자메일에 넣어주시기 바라며 지사님의 가정에 항상 즐거움이 넘치길 기원 합니다.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 曲辰二人 金 現 基 올림 011-9027-9119

수정 삭제 목록보기

(5573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60   
전화 (063) 620-5000(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팩스 (063) 620-5059
Copyright© 2020 NAMWON CITY COUNCIL. All Rights Reserved.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