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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춘향사당의 하루카(춘향)그림 철거하라! | ||||
|---|---|---|---|---|---|
| 작성자 | 강ㅇㅇ | 작성일 | 2020.08.20 | 조회 | 292 |
| 첨부파일 | 5.hwp | ||||
| ~친일화가 김은호의 현재 광한루 춘향사당에 봉안되어 있는 일본 하루카(춘향)그림은 친일작품 중에서 가장 악랄하고 비열한 작품입니다~ 제7대 조선총독 미나미 지로(1936년 8월 5일~1942년 5월 28일) 내선일체을 주장하고, 일본어 사용,창씨개명,신사참배등 역대 조선총독 중 가장 악랄하고 혹독한 정치를 했습니다. 미나미 지로 조선총통 재임 기간 중에 1937년 친일화가 김은호는 일본 충성 그림의 '금차 봉납도' 를 미나미 지로 조선총독에게 상납합니다. 현재 춘향사당 봉안되어 있는 1939년 '일본 하루타(춘향)그림'의 파란저고리는 조선 왕실의 오얏꽃과 일본 왕실의 국화꽃이 합쳐져서 조선왕실과 조선은 사라지고 일본 왕실화하여 일본화로 내선일체합니다. ~1938년 일제 강점기 일본에서 춘향을 하루카로 만들었다~ 정유재란에서 남원 도공들을 잡아가 일본 도자기로 만들었다. '춘향전'은 일본에서 1930년대에 가면 춘향전은 이제 소설이 아니라 희곡과 오페라로 번역, 발표된다. 춘향은 일본식 한자 읽기에 따라 '하루카'로 변용되는 시기다. 본격적인 일본식 오리엔털리즘이 반영된다. 희곡 하루카(춘향)공연을 본 일본인 식산은행장 하야시 시게조(林繁藏)가 친일화가 김은호에게 돈은 얼마든지 줄 테이니 하루카(춘향)을 그리라고 한다. 오리엔털리즘이란 서양이 제국주의적 지배와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 동양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태도, 이미지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내선일체(內鮮一體) 1937년 일제가 전쟁협력 강요를 위해 취한 조선통치정책을 말한다. 여기서 '내(內)'라 함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전, 그들의 해외식민지를 '외지(外地)'라 부른 데 대한 일본 본토를 가리키는 '내지(內地)'의 첫자이며, '선(鮮)'이란 조선을 가리키는 말로, 일본과 조선이 일체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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