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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민단체에 대한 시청의 활동지원금에 대하여.
작성자 경ㅇㅇ 작성일 2002.07.31 조회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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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은 이제는 선진국들의 경우처럼 각계층의 권익보호와 또 전체 공익을 위하여 적지 않은 시민단체가 창립되어지고 있음은 국민의식과 문화에 진일보한 흐름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문제는 시민단체들이 본격적으로 출현하게된 시기나 활동지원금을 주기 시작한 역사가 짧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시민단체들에 주는 활동지원금에 대한 여러가지의 잡음이 있다고 보아 집니다.

그러나 ,선진국적 국민의식과 문화로 발전하려면 관주도 단체보다는 시민주도의 단체로 전환되어야 하고 각계층을 대변하는 시민단체가 필요하며-관주도에서 시민주도가 되므로써 공무원 조직의 슬림화에도 상당한 기여가 되고 있는데,자연 시민단체들은 지출이 많아 질수 밖에 없어 회비충당으로는 재정적으로 열악해서 활동지원금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진국이 될수록 사회가 더 세분화 되어지기 때문에 비정부기구인 시민단체들에 활동지원금의 지원액수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음은 세계적인 추세이며-시민단체가 정도적으로 크게 활성화가 될때에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로 자리잡히게는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남원에서 그 대표적인 성공적인 단체로서 경실련과 남원시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실련은 지역경제보호와 우리 남원의 대외적인 위상증진과 감시자적 역활에 충실하여 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권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농업경영인회는 무차별 농산물수입개방으로 농가부채가 가중되어 붕괴직전인 국내 농업을 살려냈으며,쌀값하락과 생산비보장등을 위해 고난의 대정부.대농협운동을 경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우리 남원의 시민단체들을 대강 속내를 살펴보면은, 전통적으로 남원시민의 자존심적 기질대로 전체 시민들에 이익이 되려고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남원지역이 원낙 경제적 기반이 왜소하다보니 각 단체의 재정 또한 열악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앞으로는 우리 남원의 선진적인 발전을 보다 앞당기기 위해서-시청측이나,시의회측에서 시민단체들에게 활동지원금을 예산에 적절히 책정해주어서 살펴줄 필요성이 있다는 견해입니다!

2002 . 7 .31일 경실련 회원 吳 星 植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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