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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종술 전의원 (제명)이 주는교훈 | ||||
|---|---|---|---|---|---|
| 작성자 | 김ㅇㅇ | 작성일 | 2004.12.31 | 조회 | 1,970 |
| 첨부파일 | @IMG0@_621.jpg | ||||
| 생나무는 편집부가 정식기사로 채택하지 않은 것입니다. 생나무에 대한 명예훼손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기자에게 있습니다. 지리산 남원시 시의회(4대)동료의원만장일치로 제명결의 제명사유( 품위유지 의무위반)지방자치법 제 34조 제2항 김태윤 (tj9900) 남원시 의회 의원 김종술(제명)은 남원시 송동면의원이며 4대(전반기):부의장과 4대(전반기):자치행정위원회직 그리고 4대(후반기):자치행정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다 남원시 보건소 직원과 내연관계를 맺어오다 김종술의원 전부인이 남원 사회단체에 그사실을 폭로하면서 세간에알려졌다. 2004년 12월 22일 (제102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제34조 2항으로 만장일치 의결로 제명처분되었다. 김종술 전의원은 남원시의회와 남원YWCA.남원경실련을 민형사 소송을 변호사를 통해 처절하게 맞대응 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는 김종술 의원제명(송동면선거구)공고2004-74호(2004.12.28)보걸선거 미실시를 확정 공고 했다. 22004년12월 29일 남원시민.종교단체연대에서 보도자료를통해 남원시청부리핑룸에서유감표명과 남원시보건소직원에대해 남원시장의 조속한 처리를 주문했다. <보도자료> 12. 22일자로 남원시의원에서 제명당한 K모 전의원(이하 K모씨)이 남원YWCA와 남원경실련을 제소하였다.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것이며 그것을 회복하고자 검찰에 고발한 것과 인터넷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시는 올리지 말 것을 판결해 달라는 두 가지이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어지러웠던 한 해의 세모를 송사로 얼룩지게 한 시민단체의 입장으로 시민들에게 송구하고 착잡함을 금할 수 없으며 이 과정에서 가족들에게는 심적 부담 등 큰 고통이 있었을 것으로 보아 본의가 아니었음을 이해해 주기 바라며 이 자리를 통하여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 우리는 K씨가 의회에서 제명당한 이상 이 문제를 더 이상 연장시키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우리는 공익적 차원과 공직사회의 기강 및 사회 정의에 입각하여 이 일을 해왔기 때문에 단체 혹은 개인적 인간관계로 이 문제를 풀 수는 없지만 사적인 친분관계로 접근할 수는 있다. K씨의 현명한 판단과 결단을 기대한다. 우리는 이 일을 남원시민·종교단체연대와 연대하여 활동하기로 하였으며 전주경실련 변호인단(김영 변호사 외 2명)이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남원시민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갑신년이 몇 일 남아 있지 않다. 우리는 이 문제가 금년 내로 매듭을 짓고 을유 새해에는 모든 시민들이 화해하고 화합하는 한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여성공무원에 대한 문제는 아직도 남아 있음은 심히 유감이 아닐 수 없다. 남원시청 집행부에서는 이 문제를 시민이 공유 할 수 있는 선에서 시급히 매듭지어 줄 것을 요구한다. ※남원시민·종교단체연대 남원시기독교연합회, 남원불교사암연합회, 원불교남원중앙교당, 남원불교산행단체연합회, 남원경실련, 남원YWCA, 남원YMCA, 남원농민회, 전교조남원지회, 지리산생명연대 사법적인 결론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소송을통해 경제적토대가 취약한 남원 NGO활동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2004/12/30 오전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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