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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학 그리고 자녀에대한 고민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5.02.25 조회 1,469
첨부파일
어제인가 그제인가 경향신문에 경남한지역의 교육과 다른 많은 지역단체가 지역교육 환경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것들이 소개가 되었다.
남원도 노력한다라고 말하는데 그곳에는 소개 되지아니하였다.아마 노력이 극히 미진하였기에 소개되지 아니하였을것이다.
아님 결과가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내가 몇년전부터 지역 학교 활성화가 지역민을 유지하는데 바람직하다라고 말할때 어떤이는 어떤학교를 해야하야 하는식의 약간은 빈정거린다거나 우리도 하고있다라는식의 표현을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한가? 남원의 결과는 신통치 아니하다.

요즘 각 지역단체가 고등학교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그래서 일부는 오히려 지역으로 역류하여 진학하게 만드는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하고 있다.

우리는 관광이라는 고정관념과 어쩔수 없다라는 말과 남원은 사람이 없서와 남원은 내자녀가 공부하기에는 여건이 별로야 하면서 남원을 저버리고 있다.
나도 조금 있으면,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된다.
내자녀가 지속적으로 남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받는데 만족할 수 있었으면 한다.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런생각을 할것이다.
내 자녀가 이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받아도 좋은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한다.

현대는 먹고사는 문제 뿐만 아니라 교육의 환경도 중요하다.
사회교육의 재교육화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지역교육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이 중요하드시 지역인재의 양성도 중요하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지역고등학교의 육성이 그어느때보다 절실하다라고 생각한다.
지역교육을 위하여 시장과 지역교육을 위한 교육위원회가 필요하며 그위원은 지역의 덕망있는 인사만을 중요시해서도 안된다.즉 실질적으로 교육대상의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중심이되어서 수해자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그들의 소리를 들어서 정책이 반영되어야지 무슨 지역의 유지네 하면서 진정한 교육발전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들은 배제 하여야한다.

세상이 발전하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변화시키려는 열정이 있었야 가능하다.
과연 남원은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시원들부터 변화하려는 의지들을 가져봄이 어떨런지
우리역사의 발전도 교육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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