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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민고발: 남원의 모건축업자에 대하여...*최종입장* *오늘 실명공개했습니다*
작성자 피ㅇㅇ 작성일 2005.02.03 조회 1,898
첨부파일
2001년 11월에 남원시 "ㅇㅇㅇㅇㅇㅇ건축" ㅇ ㅇㅇ업자에게서 29평의 판넬주택을 당시 시중가격 평당가격인 120만원에 지은바가 있었습니다.

동절기 등의 문제로 2002년 3월 해동후에 미공사부분을 마무리를 해준다고 해서 공사비전액을 통장에 입금했으며, 공사비일체와 추가비용의 지불도 통장에 입금처리하여 입금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헌데, 만 2년이 지난 2003년도 11월중순까지 마무리 공사를 나오지 않아서 바뀐사무실을 ?아가 보았습니다.
그래서, ㅇ ㅇㅇ업자는 현장으로 나왔고 미공사부분과 균열간 변기 2개의 교체를 약속하였으나, 옹벽자재를 빼먹고 두께가 얇아서 생긴 균열의 정도가 심하여 주택의 외벽벽돌에 까지 균열이 다시 발견되어서 이에 대한 조치를 알아봐서 결정하겠다며 돌려보냈습니다.

그후, 전번 주에 ㅇㅇㅇ업자에게 전화를 하여 무책임하기 때문에 마무리 공사를 맡길수 없으니 공사비를 산출하여 공사비를 가져오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전혀 나오지 않아서 오늘 2.3일 상오 11시에 사무실을 ?아가서 산출한 공사비<1,095,000원>을 되돌려 줄것을 1시간여 협의하며 요구하였습니다만, 공사비를 절대로 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사전에 본인이 들어간 정화조.굴삭기.보일러 등을 본인의 비용으로 공사비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그 대신에 측면의 보일러위에 까대기를 만들어준것이 있는데 지금와서는 보일러실의 외벽에 대한 공사의무도 없다고 말을 바꾸고 이에 대한 시공비반납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보일러 외벽을 시공하여 주지않아서 혹한기때에는 온수파이프가 얼어서 사용이 안되어 왔습니다.
변기도 저가불량탓인지 아니면 시공에 잘못인지 입주 전부터 미세한 균열이 가더니 1년도 못되어 균열이 갔다는 것은 업자의 양식에 문제가 아닐수가 없으며, 공사비를 다 받아고는 배짱으로 무시하고 묵살하는 처사는 용서하기 힘든 심정에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가급적 인간적으로 좋게 하기위해서 부실시공으로 균열이 간 부분에 대한 조치는 철회하고서 <<마무리 공사에 대한 차익도 없이 시중의 자재원가와 최저시공비만을 산출하여 서면에 적어 미공사비 반납을 요구하였으나>>, ㅇ ㅇㅇ업자는 이를 거부하는 대단히 악덕적인 입장을 내보입니다.
2.3 일 업자를 만나고 집에 와서 균열부분의 방바닥을 떨쳐보니 방닥도 여러군데 금이 간 상태 입니다.
해서, 제1차적으로 차후에 저같은 피해시민들이나 기관이 없게 하기 위해서 피해사실을 올리게 되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ㅇㅇㅇㅇㅇㅇㅇ건축" ㅇㅇㅇ업자는 늦게라도 마무리공사를 할 수있게 마무리공사비의 반납을 해오지 않을 경우에 저와 같은 피해시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건축업체와 업자에 대하여 실명화 처리를 할것임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며,
공사시 업자측에서 요구하는 추가비용까지도 흔쾌히 들어주었는데 업자는 그동안 마무리 공사에 대한 무시와 묵살로 방치하여 "속이 있는대로 썩게 하였다는 점과" 이제와서 그런 업자에게 마무리 공사를 맡길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공사를 맡긴 저는 인간적으로 폭발직전에 와 있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래도 참아야 하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2005. 2. 3일. 피해시민.
...2.4일 09시와 13시 두차례 건축업자에 휴대전화를 걸어 두차례 인간적인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제시한 이날 오후 4시까지 아무런 답변도 없었고- 이후 휴대전화를 5회를 했으나 통화가 거듭 안되어 급기야 경찰지구대에 이 문제에 따르는 몇가지 문제를 상담하였으며, 다음날 지구대를 방문하여 상의를 했습니다.
저는 참을 만큼 인내했다는 것이며- 초연하게 그리고 대담하게 마음을 비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업자측에서 장기간 약속을 어겨 피해를 가중시킨 행위가 뚜렸하여 미공사비를 반환해주어 조속한 시일안에 공사를 하게 하든지, 아니면 미공사비 등 그깐 100만원을 깨끗이 포기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대단히 악덕한 건축업자를 공개하여 2005. 2. 7일 중으로 시민들에게 고발할것임을 분명히 해두는 바입니다.
2005. 2. 6일 피해시민.

2.7일 오전 09시에 업자에게 휴대폰을 했으나 받지 않아서 문자메시지 2건을보냈습니다. 다시 12시에 휴대폰을 하니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 13시까지 시간을 연장하였습니다만, 14시20분 조회결과 현재 아무런 결과가 없어서 저는 인내할만큼 했음을 업자도 알것이며 업자측에서 실명공개를 유도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 실명을 시민들 앞에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휴대폰의 수발신내역을 조회해보면 알수 있음>

<실명: 대한창호조립식건축 업자 오재영>
사유: 주택 공사중 미공사부분에 대한 약속을 장기간 어긴 행위와 미공사비 반납거부행위로 인하여 주택을 지은 본인에게 대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음.

심정: 저는 결코 실명까지는 공개하고 싶지 않았고, 비록 공개는 하였지만... 그에 대한 심정은 매우 안좋은 상태입니다. 이에 대하여 그동안 필요이상의 인간적인 인내와 노력을 다하였으나.......업주측에 대하여 답답하고...유감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2005. 2. 7일 14시 피해시민.

아울러, 남원시 동문사거리 밑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한창호조립식건축 오재영업자>는 공사비 전액을 지불 받고서도 약속한 기일을 넘기어 장기간 고의적으로 미공사부분을 전혀 안했음은 물론이며, 부실공사에 대한 하자보수 등의 공사비 반환 조차도 안했으므로 전자 부분은 형법상의 분명한 <사기죄>가 성립되며 후자부분은 계약을 위반한 공사업자로서의 부당한 행위가 인정되므로 이에 대한 상응한 법적조치를 할 것임을 처명하는 바 이며, 만 4년이 지나도록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집들이 조차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오재영 업자측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법적조치시 시민들께서 이 일의 진행과 결과를 아시도록 진행와 결과를 인터넷싱으로 공개 할 것입니다.

2005. 4. 7일 20시 피해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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