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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시청 문화관광과 해도해도 너무한다...
작성자 김ㅇㅇ 작성일 2005.01.19 조회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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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문화관광과 해도해도 너무한다.

남원은 앞으로 특별한 기대도 비젼도 없는 어려운 실정에 처해있다.

관광단지 하나 유치해 둔것도 활성화를 시키지 못해 관광단지에서 생활하는 시민들까지 생계유지가 어려운 실정에 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원시청에서는 관광단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아무런 대책도 없으며 해당지역주민들도 스스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향토박물관 전시물을 구입하는데 터무니 없이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였다며 서울까지 올라와 한탄하는 남원 해당관계자의 볼멘소리를 흘려 보낼 수가 없다.

향토박물관 내부와 외부에 전시되어있는 유물이 투자금액의 20%도 미치지 못한 전시물만 전시되었다 하여 필자가 남원 출장 방문시에 확인해 봤더니 박물관이 아니고 개인 소장품만도 못한 수준 이하의 물건들만 진열되어 있었다.

투자지출금액의 특별감사가 있어야 한다.

남원지역에도 골동품과 고미술품을 취급하는 전문업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전문업체를 통하지 않고 대부분의 투자금은 모두 타지역에서 구입하였다는 시청내부자 고백도 있다.

심지어 남원 문화관광과에서는 지역 골동업체에다 민속자료수집예정협조공문을 보낼때도 해당기일이 이미 지나버린 날짜에 모집 협조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상식 없는 해당 담당 학예사는 책임을 지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향토박물관에서 지출한 전체 예산지출금과 남원지역에서 구입한 금액을 확인해 보면 문화관광과의 무식하고 상식 없는 행정처리를 알 수 있겠죠?

< 남원시측에서는 예산이 없어 각계에서 기증을 받아 전시관에 전시를 하였다고 변명을 하고
< 남원지역에서 향토 박물관에 관한 자료구입이 어려워서 타지역에서 구입을 했다고 항변 한다.

하지만 이는 남원시민들을 속이기 위한 명분이고 실지로 향토박물관 투자금과 지출 내력을 세부적으로 파악해보면 그들이 남원시민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만 보내면 급여가 나와 어려움 없이 생활하는 쓰레기 만도 못한 일부 남원의공무원들에게 특단의 제지와 감시, 철퇴가 있어야 구제불능 항거불능 상태의 남원을 회생시킬수 있다.

살기좋은 나의 고향 남원 과거15만 인구에서 체감인구 7만도 안되게 남원을 망친 사람들은 누구인가???

남원을 회생시키려면 무의도식하는 다수의 공무원들을 정비하여 남원시청산하 현재100명에 육박한 공무원수를 시민들 인구비례하여 절반이하로 줄이고 공무원들의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하고 규제와 단속위주의 행정이 아닌 획기적 행정완화조치와 인,허가과정까지 까다롭지 않도록 의식이 바꿔줘야 할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의 앞서가는 선진행정처리과정과, 규제와 단속 감시체제로 일관된 공산주의 국가의 발전속도를 비교해보면 알 수가 있다.

남원은 힘있는 사람들의 방식대로 “그때그때 달라요” 행정만 존재하고 있을뿐이다.

일반 시민들중 바른말하고 진취적인 사람들은 행정의 보복과 일부시민들의 시기와 모함등으로 살수가 없는 특수한 지역이 남원이기에 필자도 남원을 떠나왔지만 항시 맘은 남원에 있다.

레져산업과 지리산 허브벨리 개발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일반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관광객들과 더불어 호흡하며 의식주를 해결해 나 갈수 있는 대책도 시급하다.

각계의 공무원들과 그에 가족들을 제외하면 순수한 일반 남원시민은 몇이나 됩니까?

큰 반성과 대책이 없이 이대로 흘러간다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이 앞으로도 속속들이 밝혀 질것이다.

솔직히 국민의 피와 땀으로 먹고 살면서 있으나 마나한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

할일도 없으면서 관에 있었던 사람들은 제거되어 반성의 의미로 사회의 기피업종에서 죽도록 일해야 한다.

어차피 죽으면 썩을 몸...

살아있는 동안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다가 죽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꼭 국민의 위해 일할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다가 가기 바란다.

그리고 문화관광과 정신 차리세요!

관광과장과 해당자들이 반성하지 않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그대들의 무능, 월권, 기만행정의 정보를 이곳에서 접하는 대로 하나씩 밝혀 올려주겠다.

남원시장과 의원들 진정한 언론과 기자들의 깨어난 의식을 기대합니다.

남원 향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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