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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소한명씨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보고...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5.04.15 조회 1,574
첨부파일
역사를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틀릴 수 있고 같아야만 할 이유도 없다.

당신은 김구선생을 공박하듯이 나는 박정희를 공박한다.이런말을 한다면 나에대한 실망이 더욱 크겠지만 나에게 박정희와 같은 힘이 주워진다면 그보다 이나라를 더욱더 앞선 나라로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우리나라에 실행한 정책은 10년 앞을 내다보기에도 역부족한 인간 이었다라고 말한것이다.
그가 3선 개헌을 하지 아니하고 물러났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안정되고 잘사는 나라였을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박정희 보다 멍청한 사람처럼 말한 당신은 정말 아둔함의 극치이다.세상은 시대가 바뀌어도 민이 중심인것이다.

반공의 사슬은 우리나라의 족세가 되었고 박정희의 단죄를 이끌지 못함은 일제시대의 잘못된 역사의 단죄를 이끌지 못함이요 그러함이 지금의 일본의 망언으로 이어지고 있다.박정희을 끌어아는 자들이 어찌 일제행위에 대하여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세상의 똥물나는 어용단체는 다 박정희 의 작품이 아닌지..
그대가 박정희 시대를 향수 함은 우리나라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리자는 것 과 같다.

내가 언제 김일성을 단죄하지 말자고 하였는가?
김일성을 단죄하듯이 박정희도 단죄되어야 함을 강변하는 것이다.
내가 보는 박정희는 우리역사에 이제 그만 망령되지 말고 사라져야 할 대표적 인물이다.
일제의 청산의 표본이며,과거 독재시대의 단죄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전두환은 알려진 살인자고 법정에도 섰지만 박정희는 알려지지 아니한 살인자요 많은 사람을 고통받게 하였지만 법정에 서지아니한 파렴치한 인간이다.
수많은 역사를 왜곡하였고 빵을 위하여 우리민족의 영혼을 팔아먹은 인간이지 아니한가 돈 몇푼에 일제와 수교하였고 그돈으로 무엇을 하였는가?

나를 조금이나 안다고 하였는데 나의 무슨 모습을 보았는지
나의 마음은 항상 민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다.

당신처럼 무슨 정치적 운운하는 인간들이 나는 가장 싫타..
무슨 생각을 같이 하면 무슨 집단과 같은 사람이니 하는 족속들이 진정 싫타 그런 생각을 만든것이 박정희다 지역감정을 더욱더 골깊게 만든 이가 박정희다 그런 박정희에게 지역감정을 해결하라고 하지는 못하고 애굿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해결하라고 하는 족속들 정말 싫타.

좀 솔직해졌으면 한다.자신들이 정치적으로 무슨일 을 하고 싶다고 말해라



>----- 원본 메시지 -----

>
1. 박정희대통령이 새마을운동과 녹색혁명으로 쌀의 자급자족을 이룬업적이 먹는것 갖고 장난쳤다는 말씀이신데?
박정희 대통령께서 나오기 전에는 농한기에 사랑방에 앉아서 노름하는 것이 농촌의 보편적인 문화였다.
그래서 고리사채가 판을 쳤고- 노름으로 겨울 한철에 전답의 주인이 몇번이고 바뀌었던 고질적인 시대문화였고, 밥해먹을 쌀은 없어도 술해먹을 쌀은 있었던 시대문화였으며, 잦은 제사로 제사뒤에 굶주려도 제사때는 거의 동네잔치를 해야하는 시대문화였다.
이것을 척결한 대통령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시다.
먹는것 같고 장난친 대통령이다고 주장하면 문제가 있으며, 미국이 해방후와 남침전쟁후 기아에 허덕이는 한국인들에게 밀가루.분유가루.설탕가루를 무상원조를 했는데, 장차 식량잠식하려고 장난쳤다는 괘변이나 다름이 없다.
참고로 식량잠식은 산업화로 인한 농촌인력의 도시유출과 노인층 급증과 채산성의 이유와 공산품수출과 저물가정책의 이유로 현재 국내 식량자급도는 26% 정도가 된것이고,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고 있는 계층은 비농업인의 도시민이다.

2.김구선생에 대한 것은 그분은 국제정세를 몰랐고, 남북문제를 단지 감상적으로 판단하고 국공합작으로 자주평화통일을 할 수 있다고 믿었던 몽상적인 인물이였다고 평가된다.
그런 인식을 갖은 인물은 어떤 시대에도 실전의 지도자가 될수가 없다.
북한의 김일성수령은 앞에서는 민족.평화.자존을 부르짖으면서 뒤에서는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을 철두하게 달성해나가는 전략전술에 뛰어났기에 북한을 통치했었고, 박정희대통령은 부국강병을 위해 철두한 전략전술에 뛰어났기에 한강의 기적을 이룰수가 있었다.
박정희장군께서 군사혁명을 안했으면 한강의 기적을 이룰수가 있었을까...?
당시 정권이나 여.야 정치인들과 감성에 사로잡혀 데모로 날을 새우던 학생들과 날로 물가는 치솟는 경제실정이였는데- 국민들 의식은 썩을 대로 썩어 있는데. 이를 왕 빗자루로 깡그리 쓸어버린 민족사에 진정한 영웅이 바로 박정희 장군님이시다. 더우기 5.16군사혁명을 열광적으로 지지찬동한 사람들이 절대다수의 국민들이였으며, 정승화씨의 구군부가 주도한 군인사 개편의 극히 불공평한 조치로 인한 극히 격양된 반감적 분위기에 의해 신군부 전두환장군이 일으킨 12.12군사쿠데다와는 국민적인 지지성향이 달랐다는 것이다.
박정희장군의 군사혁명과 조국 근대화혁명이야 말로 민족사에 잇어 진정한 혁명이며 개벽이 아닐수가 없으며- 민족사에 가장 위대한 영웅이자 지도자이시며 국가적 메시아로 재평가 되어야만 한다.

반공에 대하여서는, 자연성에 위배된 극단적인 기계적이며 인위주의사회를 구가하는 공산주의는 개인간에 가족간에는 물론이며 동족끼리 유혈적이며 적대적 양분주의가 될수 밖에 없으므로서 반인권적이며 반민족주의으므로 반대되어야 마땅한 사상과 체제가 아닐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이 존재하는 한은 반공은 곧, 인권지향적이며 자유지향적으며 민족지향적인데도 반공국시체제를 부끄럽고 반민족주의라고 격하해서는 수천만년이 흘러도 아둔한 논리와 주장이 아닐수가 없다는 것이다.

3.일은바 남조선해방전쟁 즉, 동족을 대상으로 한 6.25남침전쟁을 일으키고 동족을 대상으로 하여 거대한 감옥체제의 절대세습왕조를 오늘날까지 고수하는 김일성 북한수령에 대한 역사적인 단죄를 강조하면서도 당시 시대적인 이유로 면죄부를 거의 주자는 소한명씨의 주장이신데...?
그럼, 김일성수령의 남침전쟁과 동족를 대상으로 한 거대한 감옥사회체제에 면죄부를 주고 국민의식개혁과 식량자급자족과 산업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은 반민족주의적 수괴란 누명을 쒸워서 역사적으로 철저하게 단죄를 하자는 소한명씨의 주장은 남원경실련 집행부의 주장과 정권적 흐름과 일치하고 있다.
이런 주장들은 엄청난 역사적인 범죄의 발상이 아닐수가 없다.

정치적인 이유로 구실과 명분을 만들어 인물을 법정구속은 할 수 있어도 그런 말도 안되는 구실과 명분을 만들어서 역사를 왜곡하여 박정희대통령 같이 민족사에 있어서 위대한 인물을 역사적인 범죄자로 구속하려는 것은 요즘 일본당국의 역사왜곡과 영토왜곡과 그 수법이 극히 동일하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말하건대, 한때의 바람에 불과한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박정희대통령과 같은 위대한 인물을 놓고 민족역사 및 국가역사를 왜곡하려는 집단과 개인이야 말로 반민족적.반역사적.반국가적 수괴적인 발상이며 주장이 아닐수가 없다는 것이다!!

역사는 역사이므로 정치적.사상적 감정이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진정으로 깨닫는 시대가 아닌가 싶고 역사평가는 <진리와 진실이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몇자 글을 남겨보며- 소한명씨를 조금은 아는 평시민으로서 역사평가에 대한 부분에서 만은 상당한 실망감을 아니 갖을수가 없다고 속마음을 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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