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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의원이나 시장이나 관광이라는 글자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5.06.03 조회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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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발전은 오직 관광에 잇다라고 생각한다.그러기 위하여 시장이나 시의원이나 그들의 머리속에서 나온 아니디어는 춘향제행사의 열렬한 홍보 그리고 허브축제 양림단지 개발 향토박물관,흥부마을 조성사업,판소리마을조성사업,이백을 중심으로한온천개발등 그들의 머리와 입에서 나오는 수많은 것들은 과연 남원을 진 일보하게 만들고 있는지..그렇케 훌룡한것을 열심히 하였지만 때만되면 일어나는 춘향제행사의문제(춘향제는 춘제가아니라고 말하고 싶은심정이다)이백의 온천의 문제는 이제는 수면아래로 사라져 버렸고,향토박물관은 어느 박물관보다 나은면이 있을 수 없다 왜냐 박물관을 채울 소프트비용이 별로 이기때문이다.흥부마을조성사업은 글세요 흥부마을 을 가면 알것이고..
판소리마을 조성사업은 집이몇채정비 되었지요,혼불마을 조성사업은 과연 사업성이 있는지..양림단지 개발은 이제 개발비용을 환수하고 싶은지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니 그것은 지켜봐야 하겠지요.
관광상품의 경쟁력이 이있는품목이 남원에은 있는지 궁금하다.
이번 춘향제가 성공적이다.글세요 성공적이라고 포장하면 성공적인 작품이 되겠지요,아직도 프로그램상의 문제와 무슨주제로 춘향제를 앞으로 이끌어 가야할지가 아직도 오리무중이지 아니한지,춘향제행사이지 축제라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아니한지요,
허브와 춘향이로 남원의 문화비용은 이제는 고갈이 되고도 남을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저가 잘못된 생각 이었으면 좋케군요
남원의 인구는 왜 줄까요 부터 남원의 미래를 우리는 다시 생각 하여봐야 하지 아니할지 그런단계에 우리는 와 있지 아니한지...
시장이나 시의원이나 이번 한번 하면 나는 다른 무엇으로 떠나면 된다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는 아니한지 그런 의심이 들곤 합니다.
시의원들의 5분자유발언중 대분분은 관광에 대한것 춘향제에 대한것 자기지역구의 도로들의 문제 시공무원의 비리문제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하여 관광에 매진하자 공장을 유치하자등 그리고 노인문제에 대한것이 전부이더군요
과연 이런문제가 중요할까요
남원은 고등학교 대학 진학률은 어떤가요 교육의 환경은 어떤가요
남원의 고령인구비가 다른 시에비하여 높다 그럴 수 밖에 젊은이들은 떠나고 늙은 사람들은 그자리에 있기때문입니다.
남원에 공단이 없기 때문이다.남원에서 이뤄지는 상행위가 남원상인들에게 돌아가게만 한다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 될 수 있읍니다.
자신이 이곳에 살지 아니하니 전주업체에 용역을 주는 행위는 비일비재 하지요 왜냐고요 그들은 이곳에서 먹고사는 비용을 벌고 이곳의 돈을 다른지역으로 유출하는 일등공신입니다.
그럼 왜 이런 문제가 있을까요
이곳의 주민들의 대부분의 의식구조의 문제지요 이곳은 교육의 문제에 있었서는 낙후된 지역이기 때문에 때가되면 자녀를 위하여 이곳을 떠나서 전주로 가야하는 필연들을 가지고 있읍니다.
시장이나 시의원이나 남원의 교육의 현실이 어디인지 제대로 모르고 있다 그리고 남원인구의 유출의 근본이 어디에서 시작하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내가 이곳에서 이런말을 하면 명예휘손이 될 수 도 있지만 시장이나 시의원들의 머리는 텅텅 비어있는 무뇌인보다 못하다.
다음 세대의 남원인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살기 위해서는 인적 자원이 충실히 이뤄져야 한다.
남원의 교육문제와 의료문제가 현대화되어 움직인다면,남원의 인구는 늘어날것이고 남원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하지 못한다면 남원의 미래는 없다.
시장이나 시의원이나 그들이 자랑하는 춘향제가 과연 축제로서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곰곰 생각햄보라 그리고 남원의 관광이 과연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지 곰곰 생각해보라.
남원은 과거의 수많은 선배들이 큰 남원으로 만들어 놨지만 지금의 남원인들은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머리에는 시장과 시의원들의 책무가더욱크다.
미래의 남원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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