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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답변] 무슨 문제인지는 읽어보면 아시겠죠.
작성자 참ㅇㅇ 작성일 2005.07.01 조회 1,495
첨부파일

야이 답답한 중생아!..
의사의 본분이 무엇인지 아나???
비겁하게 변명은 무슨 변명..!
환자가족이 그 병원을 여러번 이용한 정황을 보면 이번사건은 쎄미나땜에 바쁘다고 단골환자에게 눈에 거슬른 행동을 한게 확실하건 만 무슨 변명이 그리도 많아 의사가 치사하고 비겁한 행동을 하기 보다는 사과하는 미덕을 보여줘야 하는게 아닌가???

>----- 원본 메시지 -----

>
의사라고 무식하게 막나가도 되는 것인가요>.??
답변 - 어떤 근거로 이렇게 글을 올렸는지?
세미나 한다고 하는 치과의사가 무식한건가요?

남원 "h"치과 세상에 의사가 이래도 되는 건가요..???
현대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h"치과의원 l..원장님 의사로서
자질이 있는 사람입니까?..
2005년 6월 22일 6시30분 경에 5살 사내아이를 데리고 치아치료를 위해(이빨이 썩지 않도록 불소처리 하는 치료)찾아갔는데 간호사가 "원장님세미나가 있어서" 빨리 가야 한다고 했다.
답변 - 간호사가 빨리 가야 한다고 말한적 없다고 함
6시 30분까지 진료인데 6시 15분에 내원하여 어머니가 진료를 해야 하는데 아이가 진료의자에 올라가려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어머니는 설득만 하고 있으니 직원이 원장님 세미나가 있으니 진료를 시작해 보자고 한 말.

환자접수가 되어 있으면 치료를 마치고 가던지 아니라면 접수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접수를 해놓고 아이가 무서워서 손으로 입을 막았다고 그 이유를 들어 치료를 해주지 않고 다른 사람들만 치료를 해줘 결국 치료도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답변 - 아이가 손으로 입을 막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손을 잡지 못하게 하면 어떻게 진료를 하라는 건지? 당연히 아이의 손을 잡아야 하는 것이지 아이가 손을 막은 상태로 있다면 치료를 할수 없죠.
- 어머니께서 우리 아이(5살 남자 아이)가 잘 하기로 약속했는데 오늘은 못한다고 다음에 한다고 해놓고 안해 줬다고요, 실제 아이의 치료는 2-3분이면 끝나는 치료인데 시작도 못한 이유는 어머니가 아이가 싫어하는 것은 전혀 하지 못하게 해서 다음에 하기로 한것임.

다음날 오전 9시10분에 다시 그 병원을 찾아가 1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가
10시 10분경 아이 치료를 하려고 하자 아이가 손으로 입을 가린다는 이유로 의사가 아무 말도 없이 다른 환자만 치료를 하고 10여분이나 의료의자에서 기다리게 해놓고, - 이 아이는 약속을 안하고 내원했지만 내원한 순서대로 진료할려고 시도를 하는데 어머니가 입을 막고 있는 아이의 손을 못잡게 하니, 아이의 협조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이미 아침에 약속한 환자를 진료하고 ( 어머니는 그 사이 아이에게 잘 하기로 했는데 왜 그러냐고 말하고 있는 시간) 이 다른 환자만 치료한 경우인가?

나중에 억지로 치료를 시작했는데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자 "어떻게 할까요" 하기에 제가 "앞에 이를 해 주셨으니까 나머지도 치료를 해달라" 하여 치료를 해주려고 하는데 아이가 또 울기에 제가 "아이가 우니까 하지 마세요" 하니까 치료를 멈추고, 의사가 하는 말이 "나는 실력이 없어 치료를 못하고 능력도 없으니까 대학병원에 가서 치료하세요 엄마가 치료하는데 협조도 안하고 요구조건이 까다로워 치료를 못해주겠습니다... 대학병원에 가도 엄마 같은 경우는 치료를 해주지 않을 것이다." 하면서 본인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진료카드에다 "대학병원"이라고 표기를 하더니 아이의 치료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답변 - 대학병원에 가도 엄마 같은 경우는 치료를 해주지 않을 것이다." 이런 말은 하지도 않았고 어머니께서 진료시작부터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서 요구를 해서 아이가 우는데 계속할까요? 그만 둘까요? 물어봤는데

제가 하는 말이 "대학병원을 가더라도 같은 치료일텐데 부모에 의사도 들어보지 않고 중병 환자취급을 하면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는 것은 의사로서 무책임한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치과가 무서워 손으로 입을 막고 운다고 해서 치료를 못한다고 하는 것은 의사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도 병원치료라고 하면 무서운데, 어린아이가 운다고 치료를 포기한 사람을 의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답변 - 이 아이는 2005년 2월 12일, 14일, 23일, 5월 21일, 24일 내원해서 치료를 해 결과가 좋았던 아이로 그때는 어머니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료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어머니가 아이의 손을 잡지 말라고 하고, 움직이는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보조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입을 다무는데 입을 벌리는 기구마저, 심지어 침을 빼는 기구도 아이가 싫어한다고 사용못하게 하면서 진료를 하라고 한다면, 만약 그러다가 아이가 다치기라도 하면 그 결과는 더 나빠지지 않나요!

재수 없는 "h"치과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h" 치과에 가서 더러운 꼴 당하지 마세요...!
답변 - 이전에 진료받으러 간 치과에서는 아이가 움직여 못한다고 진료를 시작도 못했다고 했으면서, 아이 잘 구슬려 열심히 진료해 주다가 어머니의 까다로운 조건에 못 맞추어 준다고 이런 글을 올리니 답답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어린이든 어른이든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이런 에피소드도 있구나 유머로 봐 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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