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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남원역사 주변 개발 방안을 보고1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5.12.27 조회 1,897
첨부파일
(구)남원역사주변개발방안을 보고 먼저 몇가지 느낀것을 간략하게 말하고 자 다음을 생각하며 적고자 합니다.

1.먼저 이내용을 보면서 단순한것 부터 말하면 내용중 어떤때는 면적을 평으로 표시하다가 밑방미터로 표현하기도 하는 단위의 통일 하지 아니함으로 그 내용을 보는 사람들이 항상 두가지의 개념을 숙지하여야 하는 고통을 준다는 문제있는 용역서였다.

2.너무 장황한 한편의 남원의 역사서를 보는것 같았다.
또한 그내용중 대부분은 기존 역사적 사실을 아무생각 없이 옴겨놓은 수준 이었는데 구지 왜 그러한 내용을 지면을 많이 활용한 계획서를 세웠는지 궁금할 뿐이다.

3.남원역사의 전쟁사적인 중요성을 장황하게 역설 하면서도 정작 그곳에 역사박물관이 아닌 박대궐을 만든것은 글세 관광을 너무 의식하지 아니한것인지

4.관광객에 대한 앙케이트를 조사하면서 춘향제기간중 토요일 그리고 서너시간의 관광객을 표본조사함으로 과연 남원역사 개발관을 제대로 표본축출한 앙케이트 방법인지 궁금하다.또한 몇시간의 조사로 모든 앙케이트를 표본축출이 된거으로 생각한다면 결국 남원은 관광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라는 기본적 사실을 먼저 정립하고 표본조사를 한것같다 또한 남원을 찾는 관광객은 춘향제만 보러 온다라는 경직된사고를 가지고 표본 축출을 한 우을 번한 계획서인것같다.

5.남원시 허브축제동원관광객은 100만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과연 5일동안 백만의 관광객이 남원을 찾기 위하여 단순 수치로 하루에 관광버스에 40인을 기준으로 5000대의 관광버스와 같은 차량이 남원으로 관광객을 이동시켜야 가능한 수치였다.과연 100만을 동원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100만이라는 관광객이 오는 관광도시라는 기존 개념에 너무나 충실하게 그리고 너무나 단순 무지스럽게 만든 계획서가 아닐 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저버릴 수 없는 계획서 였다.

더구체적이고 발전대안적인 나의 생각은 다음에 쓰고자 한다.

(5573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60   
전화 (063) 620-5000(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팩스 (063) 620-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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