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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롯데마트 남원입점에 대한 기사를보고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6.01.30 조회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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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남원에 들어오기 위하여 부지 매입을 완료하였다라고 한다.이에 시장은 안된다라고 외치고 남원의 대표격인 경실련도 반대한다.
이유는 남원경제다.

이싯점에서 우리들은 우리들의 모습을 뒤돌아봐야한다.
주위의 상가들은 먹고살기 힘들어서 떠나야한다라고 외치고, 있는자들은 남원에 먹고살것이 없으니 떠나라고 젊은 사람들을 부추기고 그러면서 땅값은 떨어진다라고 볼멘소리를 하고...
이런 난장판에 무슨먹을것이 있다고 롯데마트는 들어온다라고 한다.
롯데가 남원의 시장을 어떻게 보고 들어 온다라고 할까?

지금의 남원민이 본다면 우리 남원시장을 완전히 초토화 시키고 그리고 떠난다,아님 남원의 시장을 잘못 계산하고 있거나,아님 그들의 전국의 영업망 확충의 일환,이 모든 가능성을다 인정하더라도 그들의 계산에는 남원에 무엇인가를 기대할것이 있기에 온다.
그러나 정작 우리들은 남원인들은 남원은 가능성이 없다라고 말한다.
때문에 롯데마트가 들어온것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한다.

롯데마트가 들어온다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도 있다.그러나 그 반대급부적인 것도 있다.
그런 상황보다도 우리 남원인 스스로가 과연 미래가 없는 남원을 스스로가 쇠네하고 남원을 망가뜨리고 있지는 아니한지..
과거에는 중앙에서 남원의 중요성 때문에 지속적으로 남원을 유지 시켜주었다.
그러나 현재는 그지역민이 스스로 발전하지 아니하면 지역을 유지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남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다라면 스스로가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아님 외부로부터 압력에 의하여 키워져야한

경실련의 말처럼 남원경제가 피페해진다면 나도 힘들것이다 사람들이 떠날것이니 말이다.
시장이 모든것을 걸고 막겠다.참 남원의 현주소인것 같다.

남원도 파이를 키우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들에게 줄것은 주고 받아낼것을 생각하는 지혜말이다.
생각없이 투쟁만하지 말자 누구를 위한 투쟁인가 남원의 몇몇 배부른 ..자들을 위한 투쟁인가 남원민 몰래 땅파는 자도 있는데 무엇하러 그러는가?
남원은 아직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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