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남원시의회

열린의회 의회에바란다 민원안내 인터넷민원 주민조례청구

이용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비실명 혹은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과 민원은 <인터넷민원>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항목 수집목적 보유기간
성명 제안사항·민원처리 및 본인인증 확인용 서비스 종료일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제목 춘향문화선양회의 자화상(2)
작성자 춘ㅇㅇ 작성일 2006.03.06 조회 1,594
첨부파일

o 가장 중요한 것은 2. 2(목) 회의에서 제75회 춘향제 감사보고 사항중에 나온 것으로 지리산 5일장터 시설 계약 부적절에 대한 보고 내용 중 시설 계약 보증금 4백5만원을 낙찰자(1원 낙찰)의 귀책사유(시설포기)로 인한 돈을 반환하여 손실을 발생케 하였고, 입찰당시 4천8백만원을 투찰한 차순위자인 사업자에게 7천1백만원에 수의계약 함으로써 2천3백만원이 과다 집행되었다. 또한 무대설치(수중 특설무대) 입찰공고 취소로 인한 공고료 1백10만원과 3개업체 입찰참가보상비로 6십만원 합계 1백7십만원의 예산을 낭비하였다.
총손실금액 2천8백7십5만원을 75회 제전위원장(시장) 또는 집행위원장(선양회 부회장)에게 책임을 묻지 않았다는 것이다.

o 2006. 2. 10(금) 제19회 정기총회가 춘향문화예술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겨우 성원이 되어 회의가 성립되었다. 재적 회원 699명 중 100명도 안되었다. 작년 12. 30일 임시총회(임원선출)와 대조적이었다. 회원들은 자성해야 한다. 의무를 다하지 못할 바엔 선양회를 위해서 스스로 떠나야 한다.

o 총회 부의 안건 중 1호안 : 2005년도 제75회 춘향제행사 수지결산승인을 상정하였다. 필자가 제75회 춘향제가 많은 지적과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였는데 이사회의에서 심의도 거치지 않고 총회에 상정하는 자체가 불법이라고 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들은 일부 몰지각한 회원들이 부추켜 부정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승인하여 주고 말았다.

o 2호안 : 200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
3호안 :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예산 승인 건
4호안 : 7대 임원 해임 결의 승인 건
위의 3건을 의결정족수 미달로 산회가 되고 말았다.

o 문제는 4호안인 7대 임원 해임결의 안이 산회가 되어 승인되지 않았다. 임원해임 결의안이 승인돼야 회의록과 필요한 서류가 법원에 접수되어 새로운 임원등기가 난 걸로 알고 있는데 승인이 되지 않은 것이다.

o 필자의 말이 맞다면 2호, 3호, 4호안을 승인 받기 위해서는 빨리 총회를 소집하였어야 하는데 2.17, 2.24일 회의 때 총회는 뒤로 미루고 2. 25(토) 제8대 춘향문화선양회 노일용 회장의 (프랑카드 내용) 취임식만 하는 걸로 되어 있다.

o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은 3백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초대장을 1천5백장 이상 보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회원은 699명 중 몇 명이나 참석했을까?
자기돈 쓰는데 얼마를 썼든 몇 명이 왔던 무슨 소용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판단할 문제다.

o 2. 10(금) 정기총회가 끝나자마자 춘향문화선양회 사무실, 회의실, 회장실을 완전히 개조 치장하였다.(개조비용 기천만원)

o 선양회 일반비품도 처분할려면 이사회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아무리 회장 개인돈으로 쓴다고 하여도 절차와 과정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o 이러면 안된다. 신집행부는 냉철해야 한다. 전회장이 독선한다 해서 분란이 생기지 않았는가. 2004. 11월 모지방지에 ‘정관따로 운영따로 계모임보다 못한 춘향문화선양회’ 기사가 난걸 기억하길 바란다.

o 위의 내용들은 남원의 얼굴이며 대표적인 단체인 춘향문화선양회의 회원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는 사례들을 지적해 본 것이다. 이것이 남원의 현실이요 선양회의 자화상이다.

수정 삭제 목록보기

(5573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60   
전화 (063) 620-5000(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팩스 (063) 620-5059
Copyright© 2020 NAMWON CITY COUNCIL. All Rights Reserved.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