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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춘향문화선양회의 자화상(1)
작성자 춘ㅇㅇ 작성일 2006.03.03 조회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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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춘향문화선양회 집행부는 과거를 소홀히 하고 있다.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다.

o 2005년 12. 30일 제8대 춘향문화선양회 임원선거를 했다. 선거결과 노일용 회장을 비롯한 23명(감사포함)이 당선됐다.

o 23명 당선자 중 13명이 재선됐다. 재선된 임원 중 2명이 선거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춘향문화선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되었다.
※2006.1.16 1.18일 인터넷 게시

o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자에게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통보하였고 고발자와 피고발자 쌍방이 해결하라고 화해를 종용했다.

o 선거관리위원회는 직무를 유기 하였다. 선거관리위원들이 스스로 법을 어긴 것이다. 선거관리규칙을 왜 만들었으며 선거법을 위반 않겠다는 각서는 왜 후보들에게 받았는가.

o 비겁한 짓이며 후배들이 배울 것이 없으며 이것이 남원의 현실이다. 그래서 남원에는 원로가 없다는 말을 듣고 잇는 것이 아닌가.

o 화해를 시키려면 위법이라는 결정을 하기 전에 하였어야 하고 위법을 결정했으면 당선무효나 사법기관에 넘겨 법의 판단에 맡겼어야 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규칙에 의해 선거 후 30일 이후에는 자동해체)

o 선양회 명예를 심히 훼손하였다. 되돌아 보건대 2004. 9월 이사회에서 전 임원들이 선양회 정관에 의한 규칙을 어겨 정관 징계 조항에 의해 처벌양형기준을 만들어 10여명이 제명대상이 되어 이사회에 상정 제명처리 하였다.

o 법은 지키라고 만든 것이며 조직이 만들어지면 정관이나 규칙이 회원들에 의해 만들어져 행하게 되며 그래야 질서를 잡는 것이며 법은 자기한테 엄해야 남도 지키는 것이다.

o 2006. 2. 2(목). 제7대 임원(이사회)회의가 열렸다. 제19회 정기총회에 대비한 마지막 이사회였었으며 회의 안건은 1호안: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예산(안) 승인의 건, 2호안 : 2005년도 일반회계 결산의 건, 3호안 : 정기총회 부의 안건(2005년도 제75회 춘향제 수지 결산승인 및 감사보고)이 상정되어 의결하였다.

o 문제가 있다. 첫째는 정기총회 부의 안건 중 2005년도 제75회 춘향제 수지 결산에 대한 심의과정 없이 감사보고에 대한 건만 따져 의결하였고 둘째는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예산 승인의 건은 전년대비 예산이 2천8백5십만원 증액되었다는 것이다.(2005년도 결산 일반회계 2억8백만원 : 2006년도 예산 일반회계예산(안) 2억3천6백5십만원)

o 첫째 건은 제75회 춘향제수지결산은 심도 있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따지면서 제76회 춘향제에 대비하도록 심의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무를 유기하였고 감사한테 따져들고 무엇을 삭제 하라 마라 월권행위를 하였다.
※감사는 별도기구이고 총회에서 감사 보고를 하고 회원들의 질의에 응답한다.

o 둘째 건은 2006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2004, 2005년 판공비, 업무추진비, 여비 등 문제점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3시간 가까이 볼상 사나운 회의를 진행하면서 겨우 정족수 유지하고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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