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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출직에 출마하는 사람들에게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6.04.02 조회 1,709
첨부파일
모두가 남원경제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한다.경제가 잘되면 모든것이 해결된다.인맥을 동원하여 돈과 공장을 유치하겠다라고 쉽지는 아니할것이다.
새만금사업이 본귀도에 들어갈 수록 전북의 산업단지와 자본의 투자는 그곳으로 집중될수 밖에 없다.도가 낙후되는 전북의 동부권을 위하여 조례를 만들어 꾸준한 투자를 하겠다라고 발표 하였다.그런데 남원은 관광이다.
우리 남원 사람들 진정 관광이 살아남은 길인가?

나는 그보다 동부지역의 문화교육도시로 나아가는 투자를 도에 요청하고 싶다
문화도 그저 놀고 먹고 마시는 레저형이 아닌 살아 있는 그리고 남원을 진정 살릴수 있는 문화 을 가꾸는 도시를말하는것이다.
문화가 살아 남는 다면 동편제도 살아남을 수 있고 소설속의춘향이도 진정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문화를 진정 한 산업으로 살아남게 할 수 있는 것은 교육의 인프라 형성이 필요학다.내가 이런말을 하면 어떤 미친놈은 국악대학을 운운하단 그런 대가리 총 맞일 소리는 접어두고 진정한 교육 초등부터 고등까지이뤄지는 인프라 형성을 말하는것이다.

이런 남원을 주창하는 후보들이 있었으면 좋케다.
그런데 없다.불행하다 그런 주장을 못하는 것은 시장 후보군들이 진정한 남원속에서 남원의 문제점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그저 남원의 몇몇 머리없는 사람들에게 주절주절이 들은 것을 가지고 남원을 진단하기 때문이다.
하기야 도지사 후보가 되고자 하는 사람도 남원을 관광 그이상 이하도 아니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것을 그의 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남원의 모든이들이 잘못된 인식이 그들에게 그럿게 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롯데마트가 들어온다고 저지 투쟁하다고 열심히 하는데 ......
이론이 단순이 지역경제 피페라는 것이다.과연 얼마나 제대로 된 자료를 가지고 투쟁을 하는지..롯데도 참 남원이 그런 대단한 도시인가?
이런 정렬 남원 교육에 투자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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