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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남원 관광지에 대하여 한마디
작성자 지ㅇㅇ 작성일 2007.03.24 조회 1,970
첨부파일
소 소한명선생님의 의견을 인터넷상에서 자주 보는데 남원발전방향에 대한 소중한 의견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광단지에 대한 의견은 본인과 다르기 때문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관광단지 차량을 통제한다면 과연 단지에 진입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2. 또 볼거리 문화와 국악원과 예술회관 문화행사를 한다고 해도 우선 가까이에 있는 남원시민들도 참여율이 0.5%도 안 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문화행사에 참여 할까요?

3. 소한명선생님 말씀대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온다고 해도 그 인원수용을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의 기반시설로는 제발 낳은 관광객과 시민이 온다 해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반적 기반조성검토를 하라는 이야깁니다.

4. 이곳에 투자하여 관광단지를 구성한 시민들은 문화행사나 산책로 만들어 준다고 해서 시민들이관광단지에 모든 재산을 “올인”한 게 아니고 전국 4대 거대관광단지로 개발시켜 많은 관광객들을 남원관광단지로 유입시켜 줄 테니 투자하라고 하여 남원시민들이 관광단지에 모든 재산을 올린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로는 걸어서 들어가도록 차량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을 하면서 사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걸어서 들어온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높은 사람들일수록 더욱더 걸어서 들어오지 않고 주민들에게만 고통을 감수해야하고! 차량을 통제해야하고! 자구책으로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고 말들 하지만 사실 현실은 이론과 다릅니다.

특히 관광단지는 진입로 자체가 가파른 경사도를 길게 늘어서 개발이 되어 보기에는 가파르지 않은 것 같아도 보행으로 진입하면 그 경사도로 인하여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되어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는 적격이어도 관광하는 사람들은 기피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지로 소한명선생님꺼서도 이곳에 살면서 문제점을 느껴보시면 차량통제라는 말은 관광단지를 교도소로 만들라는 말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원시에서 약속한대로 전국 4대관광단지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오도록 만들어 놓고 통제를 하던지 하라는 이야깁니다.

5. 예식장문제도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10만 시민과 지역주민의 생각과는 상당한 시각차를 가지고 있고, 주민들과 수시로 마찰이 있어도 예식장에서 개선내지는 자구책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결국 남원시에서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식장 잘못만 있다고 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주차장과 기타의 문제점을 검토 없이 추진한 행정의 책임도 인정하고 근본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지역이기주의 발상이 아닌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고 미래지향적인 개발이 되도록 하라는 주장을 본인은 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 원본 메시지 -----

>
남원 관광지의 문제가 단지에서 용적에 따른 문제등 여러가지 문제로 관광단지가 되지 못하고 관광지로 변하였고 관광단지의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이는 남원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다른 지역의 관광단지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확실한 컨셉이 있는데 남원에는 없다라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그런 문제위에 지금은 현실적으로 유흥가와 다르지 아니하다라고 말하고 싶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춘향테마파크를 만들었지만 춘향테마파크의 원형의 발전에 한계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단순히 춘향테마파크만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이 올것이라는 사고는 접는것이 바랍직하다.
테마파크는 영화라는 새로운 미디어와 동반될때 그가치가 지속성을 갖는다.그런데 남원의 춘향테마파크는 하나의 관광적 유희를 위한 시설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효용도가 떨어지고 있는것이다.

유흥가로 변한 관광지에 있는 예식장의 차량을 위하여 새로운 도로를 운운하는것은 문제가 있다.예식장의 차량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야지 관광단지안에 차량이 마구 운행되기를 기대하는 이유는 관광단지내에 마땅히 볼거리와 관광객이 함게할 꺼리가 없다라는데 문제가 있다.그것을 탈피하기 위하여 접근성을 말하고 있는데 접근성만을 생각하면 관광지로서 효용가치가 문제가 될 수 도 있다.

국악원 춘향문화관등 문화행사를 경쟁력이 있게 만들고 40분정도 소요되는 산책로를 효율화 시키고 내부를 정비하고 예식장을 다른곳으로 이전하게 하고 차량을 입구에서 통제하고 춘향테마파크에서 영화나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촬영되게 만들고 입구의 야외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가 자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차후에 단지로서의 확대되는 사업의 구상을 하여야지 무슨 지어서 놓으면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관광단지가 될것이라는 말들말 하는 행위는 이제 그만들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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