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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남원의료원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에 선정됨 | ||||
|---|---|---|---|---|---|
| 작성자 | 선ㅇㅇ | 작성일 | 2007.03.30 | 조회 | 2,620 |
| 첨부파일 | 중환자실1_313.JPG | ||||
| 남원의료원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에 선정됨 남원의료원(원장:김정회)에서는 보건복지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말기 암 환자 호스피스기관평가위원회에서 서류평가, 현지방문평가, 최종평가를 통해 시설 및 인력 · 장비기준에 적합하여 전국34개 의료원 중 유일하게 또한 전라북도에서도 유일하게 남원의료원이 선정되었다 선정기관에는 년간 4,250만원이 지원되며 호스피스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인건비, 시설설치비, 기능보강비 등의 일부가 지원될 계획이다. 복지부는 말기암 환자에게 보다 나은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선정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사업기관과 가정에 있는 저소득의 재가암환자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호스피스사업 선정기관에 대한 사업평가를 통해 말기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남원의료원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호스피스팀이 암으로 고통 받는 말기암 환자에게 통증관리, 정서적, 영적지지 등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간병 등으로 가중되는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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