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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답변]춘향제를 위한 상설제전위를 이제는 만들어야한다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7.07.12 조회 2,140
첨부파일
님의 말도 일리가 있군요
그러나 저는 선양회의 무용론 보다 제대로 춘향제을 이끌어 가지 못하고 막대한 예산만 축내기 때문에 선양회는 축소 되어 본래대로 춘향을선양하는데 집중하고 남원의 축제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인가가 필요함을 말하고자 합이니다.
님의 말처럼 지역성을탓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그래서 우리들은 무엇인가 특성화된 남원의 축제을 만들지 못할것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지는 아니하고
때로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아직은 남원 춘향제전에 함께할 수 없는 구조가 있기에 그런 구조을 새롭게 만들어 보자는 말입니다.


>----- 원본 메시지 -----

>
이야기가 너무 폭이 넓군요.
선양회에 대해 무용론을 생각하시기 전에 그것을 만든 초심을 회복해야 할 것이며 제전위원회는 모든 위원이 일괄퇴진하심이 수순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역성 타령으로 물들어 있는 남원의 수준으로 미루어 새로운 제전
위원 구성도 어려울 것 입니다.
그래서 딱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1. 행사를 2박3일로 2. 행사종목은 10개 미만으로
3. 춘향이 뽑기는 동네미인 행사로 4. 난장은 지금의 3/1로 줄일것

"춘향제의 세계화라는 골빈소리 집어치우고 춘향제를 남원식으로"

>----- 원본 메시지 -----

>
남원의 대표적 축제가 이제는 그 끝에 와있다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올해는 그어는때보다 재미가 없는 축제 남원을 대표하기에는 너무나 의미가 없는 축제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싶다.

선양회가 주동이 되어 춘향제전위가 만들어 지는것 부터 이제는 시대에 동떨어진 느낌이다.
몇억이 들어가는 축제에 몇일을 남겨놓코 제전위가 만들어지고 시대에 맞지 아니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나눠먹기식의 집행을 위한 놀이적 행위를 이제는 그만하여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남원 시민의 혈세로 너무나 무책임 하게 행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춘향제을 위한 제전위를 선양회에서 분리하여 상설화하고 남원의 제대로 된 축제를 만들어가야한다.
시대가 변하면 축제의 본질은 살리되 축제의 하나됨을 위한 연출과 광고의 방법 그리고 축제의 참여의 타켓을 분명이 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그런 행위가 전혀없다.

그것은 너무나 안일한 방법의 축제의 답습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시장이나,시의회는 빠른시일내에 결단을 내려 춘향제전위를 선양회에서 분리하고 상설적 기구로 춘향제전위를 만들어야 하며 지금의 방법의 제전위의 기획은 탈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런 시도를 위한 공청회가 필요하면 공청회도 열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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