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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6회정례회 시정질문을 보고나서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7.07.20 조회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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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도 시정질문을 하기 위하여서는 많은 부분을 공부하여야 한다.
몇몇의 의원들은 나름대로 공부하고 연구한 흔적도 있다.
그러나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다라고 생각이 든다.
시의원들은 선출직이자 남원의 시민들로부터 활동을 위한 돈을 받고 있다.
즉 시의원으로서 충실히 할 의무가 있다라고 생각한다.

박문화의원:TWO+1000 농업CEO,기업CEO운동을 열심히 전개하고 있다라고 생각한다.공부도 열심히 한것으로 안다.이번에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영상물 상영을 통한 이 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한것은 공부한 의원으로서 열정이 있다라고 생각한다.아쉬움이 있다면,이 사업을 본인이 의사장으로 유입하지 아니하고 새로운 기획자를 통한 시정에 관철될 수 있도록하는 가교적 역활이 더 확실하지 아니하였을까를 생각해본다.즉 사업의 방향의 문제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김성범의원:콘도와 호텔 운영및관리실태문제 ,이백온천개발의 문제,향토특화품목사업에 대한 제언,남원시농정산업단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질문
루미나리문제등 남원의 현안의 문제를 질문한것은 문제점을 찾는것에 대하여는 높은 의식이 있으나 그에대한 깊이있는 지적과 대안으로의 이끌어 가는데에는 아직도 미흠하지 아니한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콘도등의 현재의 상황 그리고 그에 따른 문제들을 나열하고 있다.그리고 그것 때문에 남원의 숙박의 문제가 있는데 다른 도시을 예로 들고 하였지만 남원의 현재의 상황 즉 남원의 대단위적 숙박시설들이 들어올 수 없는 작금의 상황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고 있다.투자자들은 지금의 남원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대한 부분이 미흠하다라고 말하고 싶다.
특산품목도 다른도시가 하니 우리도 하자라는 시기는 이제는 지향되어야 한다.다가올 시대에 대한 농업은 무엇인가에 대한 담론이 없이 그저 지금 말하고 있는 농업의특성에 대하여만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또다른 시대의 늦즘과 같다.

송우섭의원:공직자들의 법령과 법규위반 불이행,시행착오에 따른 문제를 예로들어서 말하고 있다.송우섭의원 다운 발상과 5분 시정질문이었다.
법령 위반시 따른 문제와 그 법령을 왜 위반하고 그런 결과가 시청직원의 문제인지 아님 법령과 시행령 및 조례에 의한 문제에서 유발 되었는지를 심층있게 바라봐야 한다.
그이유는 그래야 문제있는 규정이나 조례 시행령을 손질 할 수 있고 또한 시청 공무원들은 법규때문에 하고자 하는 시행정조차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지는 아니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정준상의원:남정연과 더불어 행정행위의 문제 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두 집단간에 다툼을 계속하여 보여주는 골이 되어버렸다라고 생각한다.
문제가 있으면 제대로된 내용과 공문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질책과 제안들을 함이 올타라고 생각한다.
그저 잘못되었다라는 식은 이제 지향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김재덕의원:허브엑스포 박람회 문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전시장과 현시장 사이에서 엑스포의 행사는 대폭 축소 되었고 그 사업도부서도 대폭 축소되었다.행사의 축소는 불가피하나 사업의 축소는 다양한 체널로 검토하고 생각하여야 할 문제였다.
그런 문제가 있다람을 지적함이 오히려 좋았지 아니하였을까
지금의 질문은 전시장의 문제에까지 답변을 요구하는 형태인것 같았다.
그리고 허브사업에 대하여 더욱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공부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뜬구름 잡기식이 아닌 무엇때문에 그리고 어떤 투자가치와 어떤경제적 우위와 미래사업으로서 라는 것을 명확히 공부함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문제제기와 반론 그리고 나의 무능을 지적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런것에 대하여는 이곳을 통하여 토론할 의사가 있음을 말씀들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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