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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심값보다 싼 상수도민간위탁을 만들지 말아주시길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8.04.20 조회 1,668
첨부파일
작년10월 상수도민간위탁심의회때 강부시장이 오늘 통과시켜주시길 그리고 통과시키고 점심을먹자고 한말을 회의장 밖에서 저는 들어야 했읍니다.
몇몇 분의 반대와 한분의 퇴장이 있었지만 결국 심의회는 민간위탁안을 심의해주었읍니다.

저는 그때 남원의 미래가 점심값보다 못하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읍니다.
그저 시행정의 독촉에 남원의 미래는 너무나 값어치없이 넘어가고 말았읍니다.
그 심의회는 그저 시민들의 뇌리에서 사라질것이라고 생각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하지 아니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만일 올해안에 주민들의 의사를 물어보지 아니하고 통과된다면 그 단초를 만들어준 그때의 심의회의 사람들은 남원의 수돗물의 문제가 발생할때 마다 지탄을 받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상수도문제만이 아닌 상수도민간위탁은 지켜져야 남원의 수자원이 지켜진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의원님 모두가 그렇케 생각은 하지 아니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민의 공복으로
사심없이
남원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시간을 두고 심사에 심수를 더한다라고 해서 누가 무어라고 말할 사람은 없읍니다.

시가 말하는 시간에 떠밀려서
시의회가
흘러가지 아니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흘러간다면
그것은 남원시민을 위해서라도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민들은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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