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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시장애인자활자립장 설립 조례안 제정 요구
작성자 신ㅇㅇ 작성일 2014.11.24 조회 691
첨부파일
존경하는 시의장님.
남원시는 장애인 단체에 지원 위주로 하고 있는 복지 시책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말씀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도움이지원 상담지도 수화서비스 제공등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은 물론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공동작업장 설치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참여 확대 시책 추진이 적실히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남원시는 등록 장애인이 8.000명이 넘습니다.
남원시 인구 10%가 넘습니다.
남원시에서는 장애인에게 지원된 복지 예산은 생계비 및 주거비 의료비 등
기본 생존권에 집중 편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장애인은 대부분 자신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보다는 주위의
편견에 따른 시선이 더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사회참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원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대한 자활사업의 확대가 요구되는 바입니다.
특히 장애인들이 공동으로 일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을 확대 설치하여
많은 장애인들이 기업체로부터 일거리를 받아 부업을 할 수 있게 하거나
부각 과자 김치등을 제조 판매할 수 있도록 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근로 능력이 없는 장애인들에게는 지원 시책을 확대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저희 신체장애인협회에서는 장애인 공동작업장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공동 작업장을 만들기에는 힘이 없어 남원시에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남원시의회 의장님
남원시민은 다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남원시장애인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십시요.
남원시신체장인협회 지부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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