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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남원시 의회 입장 발표에 대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 요구 | ||||
|---|---|---|---|---|---|
| 작성자 | 정ㅇㅇ | 작성일 | 2015.03.27 | 조회 | 1,336 |
| 첨부파일 | 남원시지부 요구(수정)_BE01.tmp.hwp | ||||
| 남원시 의회 입장 발표에 대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 요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북지역본부 남원시지부(이하“남원시지부”)는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방자치를 존중하고 시민을 위한 참된 복지행정을 실현하고자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공직내부의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지부는 지난 2월 6일자 2015년 남원시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하여 “2014년 인사운영 기본방침 협약사항 이행”과 “공정하고 투명하며 원칙 있는 인사를 요구”하였으나, 협약과 인사방침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인사가 단행되었기에 부당 인사 철회를 요구하는 아침선전전을 전개하였고,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 없이는 노사발전과 시정발전이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노사상생에 최우선을 두고 신뢰와 약속을 공고히 하고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인사운영 기본방침에 의거 상.하반기 정기인사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인사가 되도록 협의한다.”라고 합의하고 공개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인사 관련 보고회에서 집행부의 인사난맥상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야함에도 오히려, “불의는 묵과해주면서 그러지 말라고 야단치는 사람만 소란죄로 체포 하더라”는 속된말처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요구하는 남원시지부의 정당한 주장에 대해 남원시지부가 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했다(이정린), 협박(한명숙), 똥님(이석보) 등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공식적인 회의석상에서 차마 상상 할 수도 없는 막말로 남원시지부를 비하하고 명예를 크게 훼손한 명백한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3월 26일 남원시의회 의원총회를 방패막이 삼아 사실과 본질을 흐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원시지부에서는 남원시의회 총무위원 3인에 대하여 현 상황을 직시하고 객관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에 응하여 열린 마음으로 일련의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를 바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당초 항의서한문에 적시한 바에 따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을 전개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남원시의회 총무위원 3인에게 있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2015년 3월 27일 전국공무원조동조합전북지역본부 남원시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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