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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봉 관광연수단지 공청회
작성자 이ㅇㅇ 작성일 2016.07.30 조회 687
첨부파일
시 주최 주민설명회가 사생활 보호대상 ?
윤지홍의원 법 위반 운운하며 정당한 취재 국민 알권리 막아
시의원힘 ! 영상촬영 녹취.등 일체 행위 막아.업무방해
운봉읍 덕산리에서 남원시가 주최하는 남원 연수관광단지 지정 고시 공람과 관련한 지역 주민 설명회가 29일 마련됐다
해당지역 시의원을 비릇해 해당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자리 남원인터넷신문이태곤기자가 이날 설명회 상황을 직접 영상촬영과 함께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돌연
취재를 방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유는 "사생활 보호법 위반"라며 주민을 동조해 결국 촬영을 못하게 하는 업무방해는물론 정당한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받았다.
정당한 취재권과 기자의 업무를 방해한 사람은 다름 아닌 윤지홍 의원이다 윤의원은 이날 설명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누구로부터 촬영 동의를 받았나" 이건 사생활보호법위반"이라며 해당 기자의 취재를 제지하고 그것도 모자라 녹취조차 하지 못하게 했으며 운봉읍총무계장을 통해 "경찰을 불러라" 라는 사회 지도층 인사가 해서는 안될 상식이하의 말을 했다.
남원연수단지 지정과 관련된 주민 설명회장이 사생활과 어떤관계인가? 윤의원은 이날 설명회가 있기이틀전인 27일"남원연수관광지 지정에 몰랐다"고 말하였다
지역주민들이 시를 상대로 성토하는 과정에서도 여러차례 시의원도 모르는 내지 배척하면서까지 이 일을 추진 하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이 과장이 sns에를 통해 알려졌다
해지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알았던 윤의원이 이번 연수관광지 지정고시 공람 과정을 몰랐다면 그것은 분명 의정활동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지난 6월부터
감사원 감사가 다녀가는등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어는데 의원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윤의원 해명이 궁금하다
그러면서도 sns상 자신에 대한 비난만을 의식한 채 정당한 언론사의 취재행위를
사생활 보호법위반이라는 얼토당토 안은 법을 들어 취제기자를 겁박한 것은 상당한
책임이 따라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보에서 앞으로 이와관련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도 불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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