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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해성 글에 대한 자성 촉구
작성자 참ㅇㅇ 작성일 2002.03.14 조회 1,570
첨부파일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남원 시민여러분 !
건전한 비판과 음해는 분명 다릅니다. 건전한 비판은 단체나 개인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지만, 일방적인 음해는 또다른 분열을 낳고 급기야는 전체적인 몰락을 초래할 뿐입니다.
개인에 대한 음해는 그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치명적인 해를 입히게 될 것이고 단체나, 정치인들에 대한 음해는 건전한 정책대결을 방해하고 단체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승사자로부터 출발한 음해성 글은 남원시장을 비방하여 물의를 빚었고 결국은 공무원사회의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번 음해성 글들로 인하여 여러 정치인들과 개인들이 타의에 의한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깊이 반성해야 할 것입이다.
2002년은 우리에게 매우 귀중한 한 해입니다. 월드컵을 통한 국가 재도약의 계기이며 지방의회, 단체장, 대통령 선거를 통해 발전적인 정치문화를 조성해야 하는 중요한 한해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건전한 비판문화 형성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선진 정치구조 성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해성 글을 추방해야 합니다. 올바르고 건전한 비판이 아닌 사실무근의 음해나 비방성 폭로는 사라져야 합니다.
시민여러분,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우리 모두 께끗한 인터넷 환경조성을 위해 자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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