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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사실도 모르면서~
작성자 산ㅇㅇ 작성일 2002.08.01 조회 1,548
첨부파일
4개 농민단체가 중국농업견학연수를 전액지원이 아닌 1인당 47만원씩 부담하고서-울자 겨자먹기식으로 간것을 갖고 괴룡존하와 전라일보 장경희 기자와
해외무료연수를 적어도 2번 이상은 갖다오신 3선의 관록이신 모의원님이 이의를 제기하신 모양인데, 모양새가 그렇게 된 원인은 순전히 자부담 때문에 생긴 거라는 사실입니다.

이강재씨는 국회의원의 동생이지만 형이 선거에 나오기 몇년전 부터 농업경영인회의 이사직 이였고,이정린씨는 동단체의 남원회의 총무직이자 이사입니다.
남원회 류모 회장이 양계장일로 못가서 이강재씨가 가게 되었고-지역의 중추적 농민단체의 전.현직 임원이거나,기여도가 있는 회원이기에 필연적으로 정당인이 있을수 있고-시장선거나 의원선거에 개입될수 있는것이 사람이 사는 사회가 아닐까요.

본인은 본면 회원들의 정치적 성향들이 여러가지라서 표면적으로 선거때 누구를 지지하거나 하는 일을 처음 부터 안해왔지만,다른 소수지역은 다른 모양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쉽게 파악하실려면;
1.자부담 때문에 신청자가 취소에 취소를 거듭해서 막판에는 회원농민중 대타라도 기용해야 한다고 해서 대타를 물색하는라고 면대 회장들이 모두 골머리를 앓았다는 것이며<산동면은 대타기용을 못해서 회장이 갔음>

2.현시장을 선거때 반대.찬성.중도파을 했던 사람이 참가했다는 사실은 반드시 부정적일수 없겠지요. 왜냐하면,어느 한쪽만 참가 했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지요.

3.전액지원이 되었다면-아마 심지 뽑기를 했으리라 생각되지 않아요?

오늘 이 지면을 빌어 전체 시의원님+시장님께 공개적으로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1.농민단체의 해외농업 견학연수시 반듯이 전액지원으로 만들어 주실것이며. 2.농업견학연수를 잘하는지를 감시 할 수 있는 시민연대측에서 1인.지역신문사 기자 1인을 대동시켜 주셔야 겠습니다.
그래야만,뒤에서 본질을 호도.왜곡하는 위인들이 없을 테니까요.

자부담까지 내고 울자겨자 먹기식으로 갖다오고 이게 무슨 봉변입니까!
이것은 순전히 전액지원을 안해줘서 생긴 시청측과 시의회측에 있지 않을까요?

2002 . 8 .1 일 산동면 농업경영인회장 吳 星 植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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