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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그럼,바꾸세요!
작성자 참ㅇㅇ 작성일 2002.08.18 조회 1,299
첨부파일
각 계층이 구성된 시민연대로 바꾸어서 ,
적어도 각 단체와 연대를 도모해야 되지요.
그 대표적인 모델이 남원경실련 입니다.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개선을 한다는 답변을 받아내고,
사과를 받아내면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선이 안되면 투쟁을 해야죠.
개선이 안됐는데도 소리만 내고 가만 있는 것은,
시민운동단체의 정신이 아니지요.
그것은 시민연대란 명의만 빌려서 무의도식하려는 것과
같은것 입니다.

편협적으로 시민운동을 하면 100% 외면 당합니다.
잘못을 지적 당한 단체.개인.시청직원.시장 의회.의원 등도
그 지적에 감사하고 개선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시민운동을
본인은 시민연대측에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본의가 아니게 잘못이 있는 것을 범죄인으로 몰이식 비판은
분명히 잘못된 시민운동 입니다.

소 집행위원장님은 이점을 유념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원본 메시지 -----

>
당신의 글을 보면서 아직도 남원의 시대를 보는것 같읍니다.
당신의 글과 같은 시민단체가 있다라면 정말 이상적이 유토피아 세상인것 같읍니다.모든 각계각층의 사람과 다양한 사람들이 또깥은 생각으로 사회를 이해하고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하여 동일한 행동을 취한다.
정말 대단한 사회 입니다.
그럼 남원은 그런 사회인가요
남원시에서 벌어진 한사황을 모든 그릅으 사람들이 또같이 인식하고 또같은 투쟁을 생각 할까요..

또 님이 지적하신 참여자치시민연대에 대한 지적은 만일문제가 있다라면 바꿔야지요 그러나 님의 글은 참여자치시민연대를 너무 매도 하는것 같군요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진정 시민을 위한 단체로 부단히 노력 할것 입니다.
또한 현재 소수의 사람들이 일하는것에 대하여는 부정 하지 아니하겠읍니다.
그러나 과연 시민단체일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있는지 남원도 이런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지요 아마 이런 몫은 시민들의 몫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시민운동에 동참하게 만드는것은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 합니다.

끝으로 저는 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집행위원장직을 맞고 있읍니다.
참여자치 시민연대는 사무국 위주로 일을 하기에 소수가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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