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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 수해는 재해가 아니라 인재......??????
작성자 NOㅇㅇ 작성일 2002.09.06 조회 1,285
첨부파일
작년도 수해복구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63억의 돈을 지원받은 남원시의 능력은 인정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돈이 작년도의 수해복구에 올바르게 쓰였다면 다행이지만..........

그 돈을 잘못 유용한 사실이 있거나 담합이나 뒷거래가 있었다면 이들은 살인, 강도, 강간범보다도 더욱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
피해조사가 이뤄지고 각 피해지구별로 사업비가 하달되어 집행해야 될 263억을 일괄 남원시청에서 집행한 것은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기획해서 집행한 실무자는 양심이 있을 것이다.
국회의원과, 시장, 국장은 남원시민을 위하여 죽도록 고생해서 263억이나 확보해 주니까
집행실무 과장 놈이나 실무자 놈이 업자와 결탁하고 국민의 돈을 꿀꺽 했다면 큰 범죄가 아닐 수 없다.
의혹의 눈길을 받고 있는 주범 그들은 현재 다른 부서로 (도시개발과) 로 자리를 이동해서 더 큰 떡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의 교활함을 동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법기관에서는 처음부터 진행과정과 업자선정과정 면단위 공사 확인 업자들 탐문조사 해당과장과 실무자 친인척 계좌추적과 재산추적 은익재산까지 확인해보면 재미있는 일이 확인 될 텐데.......
암튼 고생하고 있는 성실 근면한 95%의 직원들에게는 미안합니다.
하지만 누구는 x빠지게 일하고 빈총 맞고 어떤 놈들은 동료들까지 속여 가며 뒤로 챙겨서 부를 축적하는 이러한 병패는 제거 되어야합니다.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설치는 그들의 비리와 행실은 앞으로도 계속 될 덴데.........
휴.........
그 꼴을 어떻게 봐주나.........
내부자고발인에게는 큰 보상과 유공자 표창과 승진을 시켜주면, 이러한 일들은 백일하에 드러나서 공직사화가 투명해 질 텐데.........
죽어서는 저승사자와 염라대왕이 최고이고.........
살아서는 검찰과 경찰이 제일 무섭다는데..........
누가 이러한 베일을 벗겨 줄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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