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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잘못을 빌도록 ..
작성자 양ㅇㅇ 작성일 2002.09.14 조회 1,178
첨부파일
여러말은 하기 싫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본인과 회원여러분들에게 특히 대의원여러분들에게 공식적으로 정중히 회장의 잘못을 사과하고 훗날을 기함이 남자답고 박회장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하며, 외타 합리화 발언을 하면 한만큼 더 수렁속에 들어가는 격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더우기 33명의 대의원과 마지막 25명의 대의원 눈과 귀가 아직 살아있음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어떻게 박회장이 회의을 운영하였고 진행하였는가 ? 회의좌석이 아닌 일종의 /부탁의자리/ 로 생각이들정도로 회장의 간절한 부탁을 우리대의원 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행정에서 불법을 저질은것은 많이보았으나, 회원들의 권익을 꾀하는 노조 지부장이 불법을 자행하는것을 어느누가 이해를 하겠는지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람 . 그것도 견제기관인 시집행부를 유리하게 하는건으로..

그리고 회장이 근거와 명분없이 지운 게시문에 대하여서도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박회장의 근평서열 문제에 대하여 이의 있으면 하시라도 응답할 용의가 있습니다 . 자중하시고 가슴에 손을대고 자신의 뒤를 돌아보아주시기 바람.그리고 본인은 분명히 박회장에게 기회를 주었음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익일06:00 까지 본인에게 잘못을 빌지않으면 방관하지 않겠다고 .. 전화로

나에게 말할수 있는 계기를 가급적 주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줄수록 박회장에게유리할게 없음으로 하여.....뒤통수 맞은것은 본인이고 배신당한것도 본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씩이나 배신을당한 내 심정을 아마 당신은 모를것입니다. 그것도 사사로운 내 개인이유가 아니고 공직의 민주화 를 위하여....




>----- 원본 메시지 -----

>
회장의 입장은...

[ 작성자 : 직협회장 | 등록일 : 2002년 09월 14일 | 조회 : 10 ]

확실하게 맞는지는 몰라도,
나도 몰랐던 승진서열 순위를 이런한 인연으로 알게되어 씀쓰럽군요.

더더욱은 하루아침에 시장사람으로 몰아치는것도 상대의 입장과는 다르게 매도하는것은 심한행동이 아닌가 쉽습니다.

양태규 회원과는 어느누구보다도 나와는 많은대화를 나누었던 관계로 우린서로 몇일전 아니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마음을 털어놓고 벽이없이 직협운영사항이나 주변에 관계되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던 친한 관계로 직협을 걱정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면서 지냈던 사이인데.

그런데 불과 몇시간만에 돌아서서 어용으로 몰아치게 되니까 할 말을 잃습니다.

누구보다도 나를 제일 잘알고 있는 사람이 한테 뒤통수를 맞는 기분 입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본인은 조직의 전체와 회장직분을 망각 하여 사심을 가지고 행동하거나 비굴한 행위로 구걸하면서 승진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참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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