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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일보 장운합 기자는 답하라.
작성자 남ㅇㅇ 작성일 2002.10.15 조회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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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장운합 기자는 답하라.

10. 15일자 환경일보에 ‘폐기물 관련 토론회인가 이전투구의 장인가. 패널들 의혹 부풀리기 뿐 대안은 전무’라는 기사가 나온 모양이다. 전북 장운합
이라는 기자가 쓴 기사인 모양이다.
장운합 기자는 다음 사안에 대답해야 한다.

1. 기사의 출처가 어디인가?
본인 남원경실련 집행위원장은 손씨가 아니라 한가다. 본인은 폐기물 처리장 문제로 검찰에 고발한 일이 없으며 고발장을 공개한 사실도 없다. 기사를 어디에서 취재했기에 이런 망언이 기사화 될 수 있는가를 밝혀야 한다.

2. 토론회의 주제가 무엇인지 알고 기사를 썼는가?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생활쓰레기 재활용처리시설 무엇이 문제인가?’였고 따라서 원인규명이 핵심이었다. 원인 규명 없는 대안은 있을 수 없는 것이어서 주최측에서는 이 단계를 거쳐 앞으로의 대안을 찾아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본인은 패널로 참여했었다. 따라서 환경관련 전문인 또는 활동가는 대안을 찾을 때 초빙할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었으며 원인규명에서 그 분들은 제외된 것으로 안다.

3. 발언자를 알고 기사를 썼는가?
본인은 부지 제척에 대하여 언급한 일이 전혀 없다. 다른 패널이 제시했었다.
본인의 관심은 (주)정원 대표이사와 최진영 남원시장과의 관계, 왜 남원시청에서 제기했어야 할 계약파기를 (주)정원에서 했으며 남원시에서는 그것을 수용했는가? 그리고 계약파기가 이루어진 것은 공사비와 처리비의 인상 때문이었다 등이었으며 사기업체가 남원시를 협박한데 대한 자존심과 의구심이었다.
본인의 발언에 대하여는 단 한마디도 없이 다른 사람의 발언을 본인의 것으로 해서 공개적 기사로 음해한 이유를 분명히 밝혀라.


1, 2, 3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내일(16일)까지 본 게시판에 올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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