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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글보기
제목	왜 궂이 경실련이라고 느끼시는지요?
작성자	이ㅇㅇ	작성일	2002.11.01	조회	1,283
첨부파일
한병옥 선생님 왜 경실련이라 스스로 단정짓고 말씀하시는지요. 조영연의원이 경실련을 의중에 두었는지 어찌 단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한선생님은 신이 되어 가시는 듯 합니다. 우린 이럴 때 즐겨쓰는 속담이 있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는 속담이지요. 모든 타깃을 쓰레기에 맞추어 살아가다 보니 이제는 누가 헛기침만 해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군요. 노이로제 반응일 듯 합니다. 넓은 남원의 초개같은 시민 한 사람으로서 충고의 말씀 드린다면 너무 오버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남원이 쓰레기 하나에 매달려야만 합니까? 경제정의는 쓰레기로만 달성되는 것입니까? 형평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타당성의 진리를 기억합시다. 그리고 흐르는 세월속에 잠시 머물다가는 한 사람으로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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