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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실련 한병옥집행위원장질의에대한 답변
작성자 거ㅇㅇ 작성일 2002.10.31 조회 1,091
첨부파일
10월 28일자 남원경실련 한병옥집행위원장님의 질의답변에 앞서 한병옥 집행위원장님께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남에게 화살을 겨누면 남은 나에게 총부리를 겨눈다는 말이 있듯이 본인은 엄연히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고 회사의 최고 경영자로서 또한 사주로서 박사나 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을 아무학위나 소속감이 전혀없는것처럼
신용성씨라고 호칭하는것을 삼가해 주시고 앞으로는 본인에게 알맞게 호칭해주실것을 먼저 부탁말씀드리면서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일전에 남원경실련 사무실을 처음 방문하였을때에 그때에도 지금과 같이 사실과 전혀다른 내용을 기사화하여 본인에게 명예훼손이나 인격적으로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상황을 직시하여 항의 방문을 하였습니다.그때에도 한위원장님께서는 남의 눈에 든 티를 시시각각으로 들추려고하면서도 정녕 한위원장님의 눈에든 바윗돌보다도 큰 돌을 보시지도 못하고 헛구호로 남의 인격이나 명예을 손상시키는 부분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누차 말씀드렸듯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과제는 외면한체 남원시가 갖고 있는 뿌리깊은 정쟁에 한 기업을 끌어들여 사실과 전혀다른 아니 본질적인 것은 외면하고 계획적으로 의혹을 제기하여 그것을 사실인냥 온갖 권모술수로 합의을 도출하지 못하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결국 부채비율 3%도 되지 않는 최고의 우량법인이 부도를 내야할 지경에 봉착하게 하며 그로인한 사주나 ,사주가족 ,임직원 ,차입을 해준 친인척등 많은 사람이 실의와 경제적 도탄에 빠져있고 그로인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위로의 말씀이나 진로에 관하여 냉철한 판단의 말씀은 계시지 않으시고 엄살부린다고 말씀하시는 한병옥 위원장님의 인격이나 양심 ,도덕과 윤리는 어디에다 잣대를 두고 살아가시는지 인간은 다른동물과 달리 남에대한 배려와 예우 그리고 미래에대한 과학적인 근거와정확한 수치로 대비해야 하는데 막연하게 남을 과소평가하고 사리분별력이 없는 은행으로 남의일을 그러치고 인격을 짖밟는 행위는 언어테러로 볼수밖에 없고 뿌린대로 거둔다는 사필귀정의 귀절을 명심하시고 두번다시 남의 인격을 가벼이 여겨말하는 사례가 없어실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
한 위원장님의 질의에 답하겠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질의내용에 대해서는 정판석씨와 처음만남에대해서는 수차례 답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한위원장님께서는 동문서답을 하시고 한위원장님 개인의 추상적이고 사실과 전혀다른 내용들을 혼자서 질의응답하여 그 내용을 사실인냥 기사화하여 선량한 남원시민들께서 오해와 의혹을 증폭시키는 그러한 사례는 이제는 그만 하였으면 합니다.
한위원장님께서 본인이 최초 5억원을 정판석씨에게 빌려주길 했는데 9억원을 입금시킨부분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이 답변을 드릴려니 정원의 정판석씨를 또한번 욕설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판석씨가 본인에게 5억을 빌리려 왔을때 자기돈으로 29억 7천만원이 투자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85%정도 공정이 끝나있으니까 두달후면 준공후 은행에서 금융을 일으켜 빌린돈을 돌려주고 이자를 주지 않는대신 약간의 주식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하는도중 그때시공을 하고있는 건설회사 김모 사장을 불러 정원의 정판석 사장의 말에 의하면 5억만있으면 준공하여 금융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라고 김모사장에게 확인해보니 본인에게 "회장님 아닙니다."하면서 자기가 정사장에게 받아야 할돈이 14억원이나 되고 1억원정도 더 있어야 준공하여 담보대출을 할수가 있다고 답하기에 어차피 남에게 편의를 제공해줄바에는 좋은결과가 나도록 해주어야된다고 생각하였기에목적을 달성하여 상품의 가치를 인정받을수 잇도록 투자를 해주어 상호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어 관청의 확인이 끝나는데로 15억원을 점진적 차입해주기로 하고 관청에 확인후 다음날 15억원의 일부인 9억원을 먼저입금시켰고 차례대로 15억원을 입금시켜주었습니다.이내용은 앞서 시의회에서 공개적으로 자료를 요청하여 사실대로 보고 하였고 관계자( 김모사장,정판석씨,본인)들이 의회에 출석하여 처음부터 일어나는 사실들을 공개석상에서 관계공무원 및 시의원님 그리고 전문위원 그리고 기자분 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확인하였던 사실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회사 공무이사나 부산에 있는 모기술이사 등을 대동하였던것은 시공중이던 시설물들이 부실여부에 따른 검정을하였으며 그 결과로 금년여름 폭우가 쏟아졌는데도 어느한곳 무너지거나 부실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환경부산하 평가기관에서 기술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이런한 본질적인 것을 외면하고 자꾸만 한위원장님께서는 핵심적인 사안이나 생산적인적인것은 다루지는 않고 사실과 다른 의혹만을 부풀러 오늘의 시민 정서에 악영향을 끼쳐 문제해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말씀을 재삼드리오니명확한 질의로 일관해 주실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본인은 객지인으로서 선량한 남원시민에게 무엇보다도 진실되고 성실한 답변을 드려야 하며 그로인하여 존경받는 기업인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한 개인이나 시민단체에 무모한 시달림으로 인하여 본분을 소홀히하고 부실경영으로 인하여 좌초한다면 그 자욱은 어느누구가 채워줄수 있단 말입니까.
진정 건전한 사회단체가 할일이 있다면 관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을 공정하게 시민의 입장에 서서 어느한쪽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심사숙고하여 개인기업이나 법인의 권익을 보호하고다시 재투자하여 사회에 환원되어 살기좋은 사회를 만드는데앞장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젼도 없는 무모한 정쟁으로 기업을 끌어들여 쓸어뜨린다면 이것또한 망국의 병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일로 사려되오니 두번다시 지난날의 불확실한 근거와 모함으로기업인의 발목을 잡는일이 없도록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 경실련 한병옥 집행위원장님 !
본인이 남원땅을 처음밟았을때에 남원시생활쓰레기가 넘치는지 아니면 정리가 잘되어있는지 객지인으로서 그때에는 잘 모르는 일입니다.
지금에와서는 10여개월이 지나다 보니 이곳정서나 생활환경들을 조금 이해할정도이지 한위원장님처럼 다방면으로 알수도 없고 더군다나 본인은 남원뿐만이 아니고 서울,부산, 울산,김해 등 여러지역에 사업장을 두고있는몸으로서 일려주는사람이 계획적으로 속이려면 속을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 처지라는 것을 이해하시고 앞서 수차례 말씀드렸듯이 본인이 모르는 내용이나 한위원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실과 전혀다른 내용들을 기사와 하여 그것들이 정녕 개인의 재산이나 명예에 피해를 입혔다면 그것또한 피해를 입은 기업인으로서 인내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정이 많으시고 선량한 남원시민들께서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중상모략하는 사회분위기가 일부 몰지각한 한개인이나 한 시민단체의 망나니같은 선동으로 변해간다면 이것또한 남원시민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으로 누를 범하는 일로 사려되오니 그러한 일이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세번째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식품회사를 옮겨오기 위하여 50억원을 투자하겠다는것은 전부다 본인 개인돈이 아니고 법인의 재정입니다.남원시 대산면에 준공을한 생활쓰레기 재활용분리 시설을 갖추는데 투입된 자금은 본인의 개인자금이 대부분 차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친인척분께 차입을 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법인 자금과 개인자금은 엄연히 구분이 되어야 하며 일전에도 가명으로 지리산 신문에 기재한 내용중 비교도 되지 않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개인재산의 권리는 그 개인밖에 있을수 없고 단체나 조직에는 연대책임이나 권한이 부여되는데도 불구하고 개인과 법인 및 단체를 분간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것같아 설명을 드렸으니 두번다시 초등학생이하의 식견에 걸맞는 질문이나 비유를 하시지 말아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병옥집행위원장님을 찾아갔을때는 본인은 사실과 전혀다른 기사를 접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아픈몸으로 항의방문을 하였고 그때에 한위원장님께서 진실하게 사과하지 않으셨다면 이틀을 굶었다는 본인에게 한위원장님돈은 깨끗한 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점심까지 사시고 건너편건물 남원신문사옥까지 안내하여 남원신문사장님께 안내해주신것도 위선이며 거짓으로 안내하셨단 말씀인지 일전에 그 부분에 감사하여 본인회사중 식품회사에서 생산하는 건강보조식품을 드렸을때 감사히 잘받으시겠다고 하시면서 감사표시와 인사말씀 또한 거짓으로 하셨는지 한 인간으로 태어나 예술과 같이 수백년 , 수천년을 사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어찌하면 인생을 마무리를 잘하여 후배들에게 추앙받고 존경받을수 있는 인물이 돼는데 는 게을리하시는지 이방인 기업인으로서 마지막으로 고견을 드리오니 일전에 교직에 계신분으로서 훌륭한 제사분들이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염두해두시고 매사에 삼가하시기를 촉구하는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건전한 시민 단체에서 어려운 현안들을 핵심적인것을 찾아 어느한 개인이나 약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권력의 편중을 도모하고 서민들의 지팡이가 되어주실것을 당부하오며 삶을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남원시에서 제일가는 사회단체로 발돋움하실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이만 답변에 가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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