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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택시노조 시위에 적극적인 대처를.....
작성자 공ㅇㅇ 작성일 2002.12.07 조회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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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택시노동자들이 시청 정문에서 68일이 넘게 시위를하고 있음을 보고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리거나 노동운동에 강성을 지닌 운전자들의 몸부림으로 생각 할 수도 있으나,

이는 택시근로자들의 생존권에 관한 문제로 노동자, 사용자, 면허권자(시장)가 적극성을 가지고 해결해야 함에도 결과를 보면 해결의 의지가 보이지 않고 방치되므로 결국은 노동자들이 차거운 길거리에서 시민들의 냉대와 동조자없이 호소와 투쟁하는 노동자들로 변하여 길거리로 나와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이제는 이해하고 당장 내일 이라도 자기 사업장으로 돌아가 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현재와 같이 노,사가 장기간 대립으로 나간다면 결국 피해는 시민들이 보게 되어 많은 민원과 원성이 늘어 힘없는 노동자들은 운수사업 면허권자인 남원시장과 이화교통 사업자에게 그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노동자들이 요구한 아래 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여 노동자들의 요구가 관철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째,
2002.4.6 노,사협의사항과 단체 협약을 지켜나가도록 건전한 운수업체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둘째,
노동자들이 요구한 운수사업면허업체의 위법부당한 행위를 정기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 관련법에 의한 적법하게 운수사업을 하고 있는지 노동자들이 납득이 가도록 지도 점검 결과를 민주노총 택시노동조합 이화, 금성교통 분회에 통보해야 할것이다.

셋째,
택시노동자의 처우개선용으로 집행해야하는 부가세 사용용도가 정확히 집행을 되었는지 노동자들이 납득이 가도록 확인 시켜줘야 할 것이다.

네째,
사납금제를 철폐하고 97.9월 부터 시행토록되어 있는 택시업게 전액관리제를 시행하되, 못한 이유는 노동자가 이해가 가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강구 방안을 제시하도록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았어야 할 것이다.

0. 택시노동자들의 시위로 시청주변 상가나 민원인 들로 부터 많은 항의 전화가 있어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입장으로 게재함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0.남원시의회 의원님들께서도 행정사무감사로 바쁘시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택시노동자들의 소리를 들어 최선의 의정활동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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