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남원시의회

열린의회 의회에바란다 민원안내 인터넷민원 주민조례청구

이용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비실명 혹은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과 민원은 <인터넷민원>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항목 수집목적 보유기간
성명 제안사항·민원처리 및 본인인증 확인용 서비스 종료일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제목 자원봉사종합센터, 남원시자치행정과와 복지행정과에 묻는다.
작성자 봉ㅇㅇ 작성일 2003.01.23 조회 1,008
첨부파일
남원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 대한 여론이 분분합니다.
먼저 아무런 사심없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오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사죄드려야 옳지 않겠습니까?
서로의 이해관계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희생정신이 폄하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서로의 자리싸움으로 밖에 비치지 않는 이 모습 때문에 자원봉사활동 자체나 참여자들의 사기가 꺾여서야 되겠습니까?
자원봉사단체를 맡고, 일했던 이들이 추한 모습으로 결말을 맺어서야 되겠습니까?

양경님 소장님, 그리고 사회봉사단체협의회원 여러분!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급여도 없이 자원봉사종합센터를 운영해 온것은 자리에 연연해서가 아니지 않습니까?
직원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들리는 말에 위하면 시임 간부의 자제라고들 하는데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자른다면 자원봉사의 마음가짐이나 사회봉사단체의 모습에도 좋지 않게 비쳐지질 않겠습니까?

대화로 원만히 풀어갑시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위한 초심으로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으로 돌아갑시다.
싸우지 말고 전문성을 키워갑시다.

남원시 자치행정과와 복지행정과에 묻고 싶습니다.
남원시자원봉사종합센터의 위탁이 적법하게 공고되고 계약되었는지요?
그리고 일전에 예산의 부당집행으로 환수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 단체에 재위탁을 한 것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한 것인지요?

정말 남원의 자원봉사를 걱정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정도를 지키는 복지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종합센터, 여성자원활용센터, 자원봉사담당직 신설 등 근시안적 봉사행정으로 인해 혼란을 가중시킨 것도 모자라 이제는 칭찬받아야 할 자원봉사분야마저 언론의 도마위에 오르게 한 데 대해 당신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 하겠습니까?

제발 장기적인 안목과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자원봉사분야의 활성화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분야는 그 지역 복지의 얼굴입니다.
스스로의 얼굴에 먹칠하는 우는 범하지 맙시다.

-----자원봉사를 사랑하는 시민------------------

수정 삭제 목록보기

(5573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60   
전화 (063) 620-5000(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팩스 (063) 620-5059
Copyright© 2020 NAMWON CITY COUNCIL. All Rights Reserved.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