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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남원인에 대하여~~~
작성자 이ㅇㅇ 작성일 2003.02.26 조회 1,063
첨부파일
그것뿐이 아니요. 그외에 여러가지 부정적 요인과 증상은 많습니다.
두로 돌아서서 흉 이나 보며 매도하는 행위들 !
당당한 비판 보다는 파렴치한 비방 비난!! 모략 중상 !
막걸리 한병에 안주가 12가지나 올라오는 살인적 경쟁 !
어떻게든 상대를 죽이고야 말겠다는 협잡 ! 모두가 연대 보증인들이
되어 재산 도피?? 부도 직전 ?? 친구나 아는사람 에게는 오히려 물건
사러 가지않는 배아픈 마음 ~~~ 차라례 여기까지는 그래도 좋소>
아예 사회 문제나 이웃문제는 전혀 모른체 > 무관심> 자기에게
돈 생기는일아니면 노 코맨트 > 여기가 바로 인간 지옥이요 >
이 원인들이 모두 먹고 살기 힘든데에서 비롯된것 /
그러나 이 힘든 사회를 방향을 바꾸어 나가야 할터인 데 과연 소 한명
씨 !!! 혼 자 가능 하겠소 ? 어디에서 부터 이와같은 악마의 악순환의
고리를 끈어야 할지 ? 결코 쉽지 않습니다 .
그러나 힘을 모으시고 동조자를 3명쯤 구해서 뜻을 펼처 보시요.
젊음의 무기가 있지 않습니까 ? 용기를 내 보시요?


>----- 원본 메시지 -----

>
남원지역의 협소성이 아마 이런 현상을 초래한것인지 아니면 정치적 상황이 이런결과를 초래한것인지는 모르지만 자신들의 색깔이 없다.
지역의 협소성은 서로간에 이웃이요 한다리 건너서 친구요 형님 아우요 친척이다.

그러다 보니 무슨일을 할 때 마다 서로간에 신경을 쓴다.그럼 이런 현상이 지역의 조심성 서로간의 화합하는 마음의 자세로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역행하는 현상이 벌어진것 같다.
앞에서는 너를 위해서 노력한다라고 말하고 뒤에서는 다르게 행동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간에 서론간에 불신이 자리한지도 모른다.
그런 결과는 자신의 속내를 절대로 잘 드러내려 하지 아니한다.
그러다 보니 진지한 대화가 이뤄질 수 도 없도 남원의 미래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할 수 도없는 것이다.

자신의 색깔을 뚜렷이 들러내서 자신의 이상을 남원에 실현해보려는 시도는 허무하게 무너저 내려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들의 색깔을 가지고 남원의 미래를 자신들의 이상으로 만들어 보기 위하여 노력하는 마음이 남원에서 많이 보이고 삭틀때 남원의 미래는 보일것이다.
남원의 미래를 질머지고 나갈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들 자신들의 색깔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나의 색깔은 남원인들이 보기에는 약간은 불근기가 도는 개혁적 성향의 사람일것이다.그러다 보니 칭찬보다 비판을 많이있다.

나는 나의 고향 남원에 내려와서 제일먼저 한것이 남원지역을 둘러보는것으로 한달을 소요했다.그리고 꿈꾼것은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서점을 가져보는것과 가장 남원을 잘알리는 문화학교를 나의 고향 보절에 만드는것과 ,1993년에 꿈꾸었던 대단위 영화세트장을 천황봉아래 넓은뜰에 만들어보는 것이 나의 꿈이었다.

진정 남원사람이라면 자신들의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가봄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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