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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덕룡의원이 타후보들과 차별화 되어야하는점
작성자 덕ㅇㅇ 작성일 2003.03.14 조회 1,098
첨부파일
김덕룡과 후보들이 반드시 차별화 되어야하는 점

서청원 대표가 지금 당권도전에 선언시기에 대한 저울질을 하고있는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전체 국민의 따가운 시선은 거짓말과 정치적
변절자 말바꾸기의 귀재들의 집단으로 전체 한나라당원들을 바라보는
시선마저 곱지 않은 지금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우선은 3공화국시절 박정희 대통령은 김덕룡 비서실장은
신민당 김영삼총재의 분신이라는 이유로 온갖 박해와
민주화 요구에 대한 댓가로 옥고까지 치루는 수모속에
결국 정치 규제법이란것으로 국회진출을 인위적으로 막았다
그런 온갖 고통을 가하던 박정희 대통령은 결국 총맞아 죽었다

전두한 정권 아래서 장관직 제의등을 통한 회유를 뿌리친 댓가는 결국 고통으로 돌아왔고 더디어 직선제 개헌을 이루는
610 항쟁으로 전두환 정권은 5공 청문회를 통해 청산의 대상으로 전두환은 백담사로 향했다 이때 전두환 대통령을 모셨던
최병렬의원은 노태우정권을 향해 돌아섰다

이후 노태우 정권과의 3당 합당으로 김영삼을 업고 호랑이를
잡어러 들어가서 결국 대권을 잡게되었지만
김영삼의 아들 현철의 국정 개입과 전횡에 대한 문제를
대통령에게 정면에서 제기한다고하여 미운 털이 박혀서

결국 또 다시 김영삼으로 부터의 냉대를 받았다
그후 현철이 문제의 집중 부각과 비자금 문제등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대통령이 스스로 국민 앞에 사과하며 아들을 감옥에 보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김덕룡의원이 그렇게 말릴때는
말리는 사람을 비난하던 김영삼이 결국 엄청난 수모를
격게 되었다

그후 이회창 후보는 자신의 당권 장악을 위해 한나라당을 만든 사실상의 당의 주인이라할사람의 한분인 김덕룡의원을 포위하여 소외시키고 사실상의 연금상태나 마찬가지로 역시 김덕룡의원을 죽이려고 해왔으나 결국 두번의 순리를 거스린 대선에서
패배와 함께 물러날수밖에 없는 정치적 죽음의 말로를 맞고 말았다 그러나 김덕룡은 더욱 강하게 지금 살아있다

여기에 당내에서 96년 당내 경선에서 200표를 받고 꼴찌를한
7순을 바라보는 진작 청산되었어야할 5공세력의 최병렬의원이 1500표를 받은 김덕룡의원도 아직 정식 출사표를 던지지 않았는데 당권에 도전한다고 선언을 했단다

소가 웃을 일이다 대선화두인 개혁은 커녕 최소한의 변화로라도 국민과 당원에 대답해야할 지금 오래전에 청산대상이었던
5공의 중심 인물이 한나라당에서 귀신처럼 붙어있다는것 자체가 문제다 이제 인적 청산이 필요하다

최병렬의원의 당권도전 선언 자체가 국민으로 부터 당원을 욕보이는 처사다 변화를 바라는 시대적 욕구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청산대상1호인 최병렬의원의 당권 도전 자체가 해당행위다!
한나라당원이나 국민들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조선일보가 자신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노무현정부의
등장으로 조선일보 자신들이 지금까지의 방만한 회사경영 자체에

현정부를 상대로 반드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선일보 자체의
존립문제가 도마에 오른 현실적인 대안으로서는 언론탄압이란
방패막이로 헤쳐 나가기 위한 정치적 동반자가 바로 한나라당이며
한나라당을 우군화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표 경선에서 기존의
보수세력 중에 조선일보와 확실한 고리가될 인물이 현 대표 출마
후보중에 누구인가는 누구나 다 안다 조선일보는 자사 편집국장과 이사 출신
최병렬의원이 단연 0 순위다

그다음이 보수세력 후보중에 가장 가까운 대권 도전 후보가
강재섭의원이다
지금 까지 강재섭의원에 대한 기사를 보면 우호 일변도였다는
점에서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이번 대선에서 조선일보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와의 관계에
중심에 있었던 서청원의원 역시 조선일보 사회부장 출신으로
조선일보의 방패막이로 될 수있다

그리고 김덕룡의원에 대한 조선일보의 기사 자체는 눈을 씻고
찾아볼수도 없지만 어쩌다가 기사를 내보낼 경우 위의 후보들에
대비하기 위한 들러리 기사로 철저히 물먹이기 일변도의 기사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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