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홈페이지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

남원시의회

Home
열린의회
의회에바란다

열린의회 의회에바란다 민원안내 인터넷민원 주민조례청구

이용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의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비실명 혹은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과 민원은 <인터넷민원>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항목	수집목적	보유기간
성명	제안사항·민원처리 및 본인인증 확인용	서비스 종료일

위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제목	김덕룡이 민족과 당원 앞에 저지른 죄!(펌)
작성자	수ㅇㅇ	작성일	2003.04.12	조회	1,041
첨부파일
첫번째 지은죄 김종필의 대일 청구권 협상과 굴욕외교 반대로 6-3 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으로 소위 6-3사태 학생운동의 주동을 한 죄로 첫번째 감옥을 가고 학교에서 재적된 죄로 부터 시작된다! 두번째 지은죄 박정희 김대중의 지역편가르기 고착화로 동서지역주의가 극심할때 호남인으로서 몸소 지역주의 타파의 본보기가 될것을 작심하고 경남사람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비서실장으로 김대중이 늘상 김영삼의 사람중 부러워하는 1급 두되와 행동하는 참모란 인물이 되었다 세번째 지은죄 중앙정보부 (현 국정원) 요원의 민주세력감시를 피하기 위하여 민주 산악회를 만들었고 연이어 민주화 세력의 동맥이된 민주화 추진협의회를 기획하여 결국 결성하게되었다 민주화의 발원지가된 민추협 결성의 기획입안 결성한 죄! (민추협기획조정실장) 김덕룡의 민주화 과정에 감옥에 간 민주화를 앞당긴 중죄인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하여 경복고에 진학한 청년 김덕룡은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하여 대학 3학년때 문리과대학 학생회장에 당선되어 총학생회장을 겸하였던 중 64년 6.3대일굴욕외교에 반대,서울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반대시위를 주도하다 생애 첫번째 옥고를 치루면서 학교에서도 제적을 당해 꿈많은 학창시절을 접어야 했다. 당시 라디오를 통해 아들의 선언서 낭독소리를 들었던 부친은, 아들의 구속을 예감하고 그 길로 짐을 꾸려 아들 김덕룡의 옥중 뒷바라지를 준비했다. 감옥에 갇힌 아들을 차마 볼 수 없어 며칠을 울다 부은 얼굴로 첫면회를 오셨던 어머니와 하루가 멀다하고 뒷바라지를 하면서도 묵묵히 돌아서시던 아버지의 뒷모습을 지금도 잊지못한다. 수개월간의 투옥생활을 마친 후에도 민주화를 위한 청년활동을 펼치던 김덕룡은 68년, 고등학교시절 하숙을 하던 집이 아닌데도 기꺼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집의 딸이었던 인연으로 알게된 후 대학과 수감생활 당시 큰 힘이 되어주었던 동갑내기 김열자양과 서울 종로 2가 YMCA에서 결혼하였다. 민주화운동에 전념하던 김덕룡군과 주저없이 결혼하였던 신부 김열자양은 국립의료원에서 수련의사 생활을 하며 수유리 논한가운데 단칸방 전셋집에서 신혼생활을 꾸려나갔으나 집에 까지 올라가는 어두운 밤길을 유난히 무서워했다. 김덕룡의원은 지금도 아내가 당시 길이 너무 어두워 가끔 논에 빠져 젖어들어올 때가 가장 안쓰럽고 미안했다고 회고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김덕룡은 민주화운동으로 모두 세차례의 옥고를 더 치르게 된다. 신혼시절, 자정이 넘어 집으로 들이닥친 기관사람들에게 끌려 잠들어있는 두아들과 아내를 뒤로 한 채 차가운 감옥문을 향하면서도 '누군가 해야할 일이었기에 내가 했다'는 담담한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기관원들은 수시로 신혼집 주변에 상주하며 감시를 하는가하면 국립의료원으로 출근하는 김열자여사를 미행하기도 했다. 지금도 김여사는 "감시가 싫어서 외식한번 제대로 못하고 철저하게 구내식당을 이용했다"고 고백한다. 또 한가지 괴로웠던 점은 아이들이 크면서, 남편이 옥고를 치르고 있을 때 "아빠는 어디 가셨어요?"라고 물을 때였다. 그때마다 김열자 여사는 "아빠는 외국에 출장가셨단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래서 출감할때면 아이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옷부터 말쑥하게 갈아입고, 당시 명보극장 부근에 있던 외제장난감 가게에서 일부러 외제장난감을 사들고 들어가는 웃지못할 일을 하곤 했다. 67년초 불과 27세의 나이에 지구당 위원장직과 함께 정치입문을 권유받았으나 공인으로서의 준비가 안됐다며 정중히 사양하였던 김덕룡은 마침내 70년말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험난한 여정을 걷기 시작하였다. 이후 유신체제하인 75년 김지하시인의 양심선언에 관한 유인물을 작성, 배포하였다가 긴급조치 9호 위반혐의로 10개월 동안 생애 두 번째 투옥생활을 한 데 이어 79년에는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관련한 YH백서발간으로 세 번째 투옥생활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이같은 억압과 온갖 협박, 그리고 회유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도 한눈을 팔지 않고 신념과 의리를 지키며 혹독한 독재정치의 긴 터널을 지내왔다. 김덕룡은 구속되어 감옥에 있을 때 일체의 사식도 마다하고 하루 세끼를 교도소에서 주는 콩밥만 먹으며 아무리 추운날에도 매일 아침 찬물로 목욕을 했다. 이렇듯 그의 강한 의지와 투철한 정신에 간수들도 감복하여 그를 따랐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김덕룡의 끊임없는 투쟁은 암흑의 1980년을 거치면서 군사독재의 폭압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의연히 살아 숨쉬었다. 광주항쟁 3주기를 맞은 1983년에는 당시 YS의 2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내외에 알리다 헌정사상 최초로 정치규제법에 의해 구속되며 생애 네번째 옥고를 치루었다. 네번째 지은죄 민추협을 중심으로 군사정권에 맞선 민주화 세력의 선거 참여로 김영삼의 대리인으로 이민우 전신민당 총재의 종로 선거출마로 이 나라 역사상 선거 혁명으로 불리는 2-12 총선승리로 의회에 민주화 세력의 교두보를 확보한 민주화 세력 국회진출 기획한 죄! 다섯번째 죄 국회진출을 계기로 당시 까지 대통령을 장춘체육관에 뽑는 유신 잔재로 대통령 체육관 선거를 국민이 직접 뽑을수 있는 대통령선거로의 헌법 개정을 위해 군사정권에 맞서 대통령 직선제 개헌 투쟁의 대장정을 기획 김동영 최형우등과 전국을 누비는 직선제 개헌 투쟁이 결국 6-10항쟁의 도화선이 되어 결국 대통령 선거가 국민 직선으로 하게한 직선제 개헌 쟁취 주도와 사실상의 군사정권의 와해를 가져온 군정종식을 시킨 죄 여섯번째 죄 군사정권이 정치를 못하게 묶어놓은 김영삼, 김대중씨와 함께 마지막 14인중 한사람으로 정치해금(1985)으로 풀려나서 같은 또래의 의원들은 당시 재선의원으로 3선에 도전을 준비중에 있었다 군사정권의 피해자로 처음 서초구 국회의원에 당선 국회에 입문하여 김영삼 정부아래 두차레의 정무장관과 당 사무총장으로 처음으로 공직자 재산 공개법을 추진햇고 대한민국에 지방 자치제가 처음 실시되는 지자제법을 만들었다 는 중대 범죄 일곱번째 죄 그는 김영삼 대통령 아래 책임있는 정부 참여자로서 민주화 동지로서 김영삼 대통령에게 아들 현철씨의 국정농단에 대한 문제를 정면에서 중지 해줄것을 이야기한 죄로 문민정부 후반기부터 국정에 사실상 배제된 상태였다 대통령의 아들에 대한 문제 제기로 대통령 후보 당내 출마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보게되고 당시 김덕룡으로 후보가 결정 되었다면 지금 노무현이 이야기하는 지역주의 해결사의 자임은 한나라당이 97년에 김덕룡을 통해 먼저 지역주의 타파와 재집권을 할수있었던 유일한 대안이었는데 김영삼을 에워싼 측근들은 현철이의 국정참여 중지를 요구한다는 당연한 김덕룡의 말에만 감정을 갖고 먼 후일을 보지 못했다 대통령후보경선출마 - 인사청문회·특검제·4년 정부통령 중임제 등 특히 이회창 총재는 김덕룡의 기획력을 알고 지금의 개혁특위에 해당하는 집권후를 대비한 당의 진로를 상의할때 뉴밀레니엄정치개혁방안 제시 - 정당민주화와 정치개혁을 향한 고독한 투쟁... 등을 거치면서도 지역감정타파와 정당민주화, 국회기능회복 등의 정치개혁을 향한 대장정을 쉬지않고 있다. 다른 후보들은 뭘했는가? 양지만 찾아다닌 경력을 자랑이라고 그들은 야당을 모른다 노무현은 미숙한 정부를 국민을 안심시키며 어떻게 끌고 가야할지도 모른다 누가 김덕룡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당을 위해 박해와 돌을 맞어며 말없이 봉사해왔는가? 당내 후보들이 지금까지 그들은 주류에 붙어 편한 길만 생색나는 일만 해왔다 총재의 눈치나 살피며 진정 당을 위해 제대로 말한마디라도 쓴 소리를 해본 사람은 누구인가????? 눈치 안보고 바른 소리한 죄 김덕룡의 원죄는 여기있다!

수정 삭제 목록보기

(5573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60
전화 (063) 620-5000(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팩스 (063) 620-5059
Copyright© 2020 NAMWON CITY COUNCIL. All Rights Reserved.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