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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시의 공무원들 공복으로서의 자세에 문제점이 있다.
작성자	시ㅇㅇ	작성일	2003.05.17	조회	1,169
첨부파일
요즘 공무원들은 공무원들이 정부를 위한 조직인것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는것 같다. 노조활동도 좋다. 그러나 시민들이 우선이 되어야만 하는데, 그것이 안되고 있다. 노조가 생기고 부터서 예전과 같은 좋은 느낌이 없어져 가고 있다. 노골적으로 편하게 공무처리를 하기를 선호하고 있다. 갈수록 시민과의 거리가 멀어져 가고 있다. 친절은 간곳이 없으며,이제는 제왕적 입지로 굳혀가고 있다. 시청에 가서 뭐하기가 엄청나게 스트레이스가 쌓인다. 공무원들이 자기 스스로 시민들의 공복이라고 생각하고 행동 할 때에 비로소 시민들은 공무원들을 진심으로 치하 하고 싶고 존중해줄수 있는 것이다. 토요일 휴무까지 해주면 뭐 하나? 그 만큼 무언가도 못해 내는데... 앞으로는 노조활동 만큼이나 의식들이 더욱 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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