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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의원님 화내는것 생중계 보고 정말 부끄럽다!
작성자 서ㅇㅇ 작성일 2003.06.03 조회 1,022
첨부파일
서의원님 토론 생중계되는 공개 석상에서 왜 화를 내십니까?
기초의원 광역토론회 석상에서, 그것도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상황에서
숫제 공갈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고 그게 무슨 토론회에 임하는
그 자리 참여한 지방의원과 당원 그리고 인터넷을 보는 네티즌에
대한 당 대표 후보 출마자의 예의는 고사하고,
자세가 정말 시정잡배보다 못했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자리가 서의원님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묻는 사람 매도하는 자립니까?
사기꾼이 사기 당한 사람 되치기(모함) 한다는 말을 토론회를
보면서 실감했습니다.
사기꾼이 당당한 세상 거짓말쟁이들이 당당한 세상 정말 부끄럽습니다.
한나라당을 같이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 회의를 느낍니다!
토론 답변 가운데 지방의원들이 정작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상투적인 말로 잠깐 때우고 넘어가는,
진실이 결여된 분이라는 것을 확연히 알았습니다.
왜? 서청원의원이 거리낌 없이 거짓말을 잘하는 분인가에 대해
오늘 확실히 보았습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도 서의원님은 암적인 존재입니다!
거짓말에 대해 그렇게 낮 두껍게 소위 얼굴 색깔도 안변하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사기사건의 주범을 보는듯한 서글픔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놓는 정책이라고는 민주당과 노무현정권에 붙어먹는
내각에 참여한다는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것은 또 무슨 야합을 하려고
꾸미는 수작입니까?

서의원님 아무리 정치적 출생이 군사정권의 앞잡이 중앙정보부에서 만든
민한당 출신이라고 하지만 예전에 지은 죄를 씻는 정치를 한번이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정치적 태생이 민한당이라서 그런지 그 버릇을 못버리는군요. 엄연히 국민이 뽑은 정권에 야당이 왜 참여하나요? 그것은 당신의 민한당 근성에서 오는
파렴치한 수작을 위한 음모를 위한 수순이라 봅니다.
당신이 이회창 총재를 두번씩이나 낙마 시킨 주범이란 것은 최초로 이총재 아들 병역문제를 97년에 정발협에서 당신이 제일 먼저 정치 이슈화시킨
장본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대선 패배가 어쩌고 하며 나머지 군더더기 같은 거짓말로 합리화시킬려고 해선 안됩니다.
남은 여생 지은 죄를 씻으며 산다는 심정으로 바르게 사십시요.
부탁합니다. 탈당을 하든지 은퇴를 하든지 빨리 하세요!
당원들의 진정한 바램입니다.
주변에 오고갈곳 없는 측근들의 오염된 시고가 문제입니다.
그냥 훌훌 털고 떠나십시오.


밑의 글이 맞는 것 같아 달았습니다.

방구 뀐 놈이 성질 낸다는 말을 오늘 서의원을 두고 한말입니다!
당원들은 아무도 서의원님을 원치 않는데 혼자 멋대로 당 대표에 출마해서 왜? 거짓말하고 말 뒤집어 가면서 출마하느냐는 너무나 당연한 당원의 소리를 타 후보들의 입을 통해 지적한말에 그렇게 흥분해서 땡고함을 질러가며 성질을 부립니까?
서의원과 정치적 연결 고리가 된 사람들만 서의원이 출마해야 살아남으니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당원들에게 거짓말까지 한 주제에 무슨 그렇게 잘한 게 있다고 입에 거품까지 물어가며 시벌! 큰소린가?
거기 겁먹을 사람 없던데 겁주는건가?
난 서의원의 씩씩거리는 모습에 정말 실망했다!

본인은 그게 정면돌파라고 착각했나 보다.
한심한 것은 서의원님 주변에 그렇게 기획력이 형편없는 친구들이 포진해있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확인했다.
점잖게 나갔다면 오늘로서 출마 번복에 대한 심리적 하향 희석 추세로 몰고 갈 추세의 변곡점에 잇는 중요한 시점에 또 다시 문제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기획력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인터넷 사이버 수준도 못되는 기획 파트로 결국 뭔 일 저지를게 생겼습니다!
정면 돌파할게 따로 있고 시점이 있습니다!
정말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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