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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호: 미륵불의 재림에 대하여...???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03.06.03 조회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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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사회와 정치와는 상호간에 밀접한 관계를 내포하고 있다.
민족종교에서 부터 세계종교에 이르기 까지 그 시대의 필요불가결한 해결과제에 따라 통치그룹의 정치적 사회적 필요성에 의해서 종교로서 성립되어져 왔다.

유대교가 그렇고,기독교와 이슬람교가 그러했으며- 힌두교와 불교가 그러 했다. 세계사적인 토대위에서 종교를 이해하자면 새로운 통치그룹과 여러 분야의 구조적 혁신을 바라는 민중들과의 심리적인 합일점에 의해서 통치그룹에서 종교를 성립시킨다는 것이다.
때문에 종교는 심리학적으로 매우 정치적이다고 생각된다.
역사적으로 본다면 정치는 종교를 이용하고 종교는 정치를 이용하는 상호작용의 사례를 볼수 있는데, 그것은 정치가 종교적이고 종교가 정치적이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누가 뭐라 하여도 자연생태계의 일부에 속해 있고, 과대욕망과 과대공포심을 함께 갖고 있는 생물로서 오류가 없고 고통이 덜한 이상사회를 갖고자 한다.
그런 이상사회을 이룩하려면 보통인으로는 감당키 불가능한 초월적인 리더가 있어야 함을 인간들은 알고 있음도 가장 우성적 개체를 따르려는 자연생태계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런 이상사회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기독교도면 예수의 재림를, 이슬람교도면 신의 강림을, 불교도교면 미륵불의 재림을 기다리는 심리를 갖고 있다.

근년에 처음 보게 된 미륵상생경과 미륵하생경을 보게 되면, 미륵불과 전륜성왕을 동일인물로 알려진것과 다르게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은 미륵불의 친위동조자를 전륜성왕으로 묘사되어 있고- 전륜성왕의 정신적인 지주가 미륵불로 묘사되어 있으며, 중생햇수로 56억 7천만후에 재림한다는 구절과 미륵불이 96억명의 중생들을 이끈다고 명시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중생햇수 56억 7천만년의 해독은 차후에 공개를 할 생각이지만,96억명이라는 부분은 21세기에 충분히 가능한 해독이 될것이다.

8만명 정도의 조직원들이 96억명의 중생을 제도한다고 묘사되어 있는데-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활을 전륜성왕이 한다는 합축된 내용으로 분석 되어진다.
나는 묘사되어 있는 내용을 보아서는 전륜성왕의 나라는 미국으로 보고 있으며-그 시기는 세계인구수의 증가율로 보아서 2010-2020년대로 예상되어 진다.

특히, 종교는 인간의 내면에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상징성이라고 보고 있으므로서 앞으로의 새로운 종교와 새로운 정치사상의 탄생을 느낄수 있음이다.
그때가 되면 지금까지의 모든 종교와 정치사상과 제도들은 자연도태적으로 소멸 될것으로 보여진다.

2003. 06. 03일 山東面에 吳 星 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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